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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닷컴(www.yakup.com)이 12월 결산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 제약사들의 2018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상장제약사 직원 1인당 매출액은 4억 2,800만원이고, 1인당 영업이익은 3,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주회사 조사대상서 제외>
직원 1인당 매출액과 1인당 영업이익은 총매출과 영업이익을 직원 수로 나눈 것으로 기업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나타나는 지표로 활용된다.
지난해 상장 제약사중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높은 업체는 광동제약으로 10억 5,1000만원이었다. 광동제약 직원 1인당 매출액이 높은 원인은 연결법인인 소모성자재 구매대행업체 코리아이플랫폼의 높은 매출로 인한 것이다. 의약품 부문의 매출 실적을 직원 1인당 매출액으로 나누었을 경우 제약업계 평균을 밑돈다.
광동제약의 뒤를 이어 화일약품 8억 3,700만원, 유한양행 8억 3,100만원, 한국콜마 8억 1,300만원, 대웅제약 6억 5,600만원, 녹십자 6억 4,600만원, 알리코제약 5억 8,500만원, 휴온스 5억 3,200만원, 파마리서치프로덕트 5억 1,500만원 등 직원 1인당 연매출액이 5억원을 넘는 제약사는 10개사로 파악됐다.
이와는 달리 1인당 매출액이 연간 2억원을 밑도는 회사도 4개사로 조사됐다. 신일제약인 1억 4,100만원으로 가장 적었고, 비씨월드제약 1억 8,300만원, 경남제약 1억 9,200만원, 삼아제약 1억 9,600만원 등이었다,
상장제약사중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업체는 알리코제약으로 2억 1,200만원, 파마리서치프로덕트 1억 3,700만원이었다.
뒤를 이어 알보젠코리아 9,500만원, JW생명과학 8,500만원, 삼진제약 7,100만원, 삼천당제약 7,000만원, 한국콜마 6,600만원, 휴온스 6,300만원, 환인제약 6,300만원, 동국제약 6,200만원, 동구바이오제약 6,100만원, 경보제약 6,000만원, 경동제약 5,500만원, 대한약품 5,300만원, 유한양행 5,000만원 등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5천만원 이상인 업체는 15개사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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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닷컴(www.yakup.com)이 12월 결산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 제약사들의 2018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상장제약사 직원 1인당 매출액은 4억 2,800만원이고, 1인당 영업이익은 3,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주회사 조사대상서 제외>
직원 1인당 매출액과 1인당 영업이익은 총매출과 영업이익을 직원 수로 나눈 것으로 기업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나타나는 지표로 활용된다.
지난해 상장 제약사중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높은 업체는 광동제약으로 10억 5,1000만원이었다. 광동제약 직원 1인당 매출액이 높은 원인은 연결법인인 소모성자재 구매대행업체 코리아이플랫폼의 높은 매출로 인한 것이다. 의약품 부문의 매출 실적을 직원 1인당 매출액으로 나누었을 경우 제약업계 평균을 밑돈다.
광동제약의 뒤를 이어 화일약품 8억 3,700만원, 유한양행 8억 3,100만원, 한국콜마 8억 1,300만원, 대웅제약 6억 5,600만원, 녹십자 6억 4,600만원, 알리코제약 5억 8,500만원, 휴온스 5억 3,200만원, 파마리서치프로덕트 5억 1,500만원 등 직원 1인당 연매출액이 5억원을 넘는 제약사는 10개사로 파악됐다.
이와는 달리 1인당 매출액이 연간 2억원을 밑도는 회사도 4개사로 조사됐다. 신일제약인 1억 4,100만원으로 가장 적었고, 비씨월드제약 1억 8,300만원, 경남제약 1억 9,200만원, 삼아제약 1억 9,600만원 등이었다,
상장제약사중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업체는 알리코제약으로 2억 1,200만원, 파마리서치프로덕트 1억 3,700만원이었다.
뒤를 이어 알보젠코리아 9,500만원, JW생명과학 8,500만원, 삼진제약 7,100만원, 삼천당제약 7,000만원, 한국콜마 6,600만원, 휴온스 6,300만원, 환인제약 6,300만원, 동국제약 6,200만원, 동구바이오제약 6,100만원, 경보제약 6,000만원, 경동제약 5,500만원, 대한약품 5,300만원, 유한양행 5,000만원 등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5천만원 이상인 업체는 15개사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