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허가의약품 154품목…일반약 52개로 27% 비중
휴비스트제약·마더스제약 7품목으로 최다, 일반의약품 비중 확대
입력 2017.03.02 06:30 수정 2017.03.0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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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허가받은 의약품은 154품목이며, 이중 일반의약품은 42품목으로 27%인 것으로 집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월 한달동안 80개사 154개 의약품이 새롭게 허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일반의약품은 42품목, 전문의약품은 112품목이었다.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의 비중이 27 : 73이다. 그동안 허가받은 의약품중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의 비중이 20 : 80 인 것을 고려하면 일반의약품 허가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약사들이 전문의약품 시장의 성장에 한계를 인식하면서 일반의약품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치이다.

회사별로는 휴비스트제약 '텔사로핀정40/5mg' 등 7품목, 마더스제약 '리비타주' 등 7품목으로 가장 많았고. 테라젠이텍스가 '테라젠비타골드정' 등 6품목을 허가받았다.

한편. 지난 1월에는 71개사 149개 의약품이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전문의약품은 105개, 일반의약품은 44개였다.

이에 따라 1,2월 두달간 허가받은 의약품은 303품목이며, 그중 전문의약품은 217품목, 일반의약품은 86품목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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