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허가받은 의약품 10개중 8개 이상은 '전문약'
하반기 들어 일반약 허가 비중 증가, 제약사 일반약 활성화 정책으로 해석
입력 2016.12.26 12:30 수정 2016.12.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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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허가받은 의약품 10개중 8개는 전문의약품인 것으로 파악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온라인의약도서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25일 현재까지 허가받은 의약품은 총 2,779품목으로 집계됐다.

이중 전문의약품은 2,238품목, 일반의약품은 507품목, 희귀(전문)의약품은 33품목이었다.


희귀의약품까지 포함할 경우 허가받은 전문의약품은 2,271품목으로 전체의 81.7%를 차지했다. 허가받은 의약품 10개중 8개이상은 전문의약품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받는 품목은 507개, 비중은 18.2%에 그쳤다.

하지만 하반기 들어 일반의약품 허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8월의 경우 허가받은 의약품중 일반의약품의 비중이 31.%였고, 11월과 12월에는 각각 36.5%와 38.5%를 점유했다.

허가받은 전체 품목에서 일반의약품은 미미하지만 점차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제약사들이 그동안 소홀했던 일반의약품을 활성화시키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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