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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장제약사중 연간 연구개발비 500억 이상을 투입한 업체는 한미약품. 녹십자 등 7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미약품 등의 신약기술 해외 수출에 자극받아 제약사들이 연구개발에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실제 제약사들의 연구개발비 투자는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12월 결산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제약사들의 2016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제약사들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투자비율은 8.1%로 2014년보다 소폭 감소했다.(지주회사 조사대상서 제외)

연구개발비 투자액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한미약품으로 1,822억으로 매출액의 14.2%였다. 이같은 추세를 유지할 경우 한미약품은 올해 연구개발비 투자액이 2,000억을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한미약품의 뒤를 이어 연구개발 투자액이 많은 업체는 녹십자로 1,020억, 대웅제약 999억, 종근당 914억, LG 생명과학 780억, 동아에스티 574억, 일동제약 509억 등 연간 연구개발비 투자액이 500억이 넘는 제약사는 7개사로 파악됐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투자비중이 가장 높은 업체는 셀트리온제약으로 36.5%였다. 뒤를 이어 차병원 계열의 CMG제약이 22.2%, LG생명과학 17.3%. 종근당 15.4%, 한미약품 14.2%, 부광약품 13.7% 등 10%가 넘는 제약사는 11곳으로 집계됐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20%였으나 올해는 14.2%로 줄었으나 이는 신약 기술물질 수출에 따라 매출이 급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연구개발비 비중이 낮아진 것처럼 보인 착시효과에 따른 것이다. 한미약품은 2014년에 비해 지난해 연구개발비를 346억원을 늘린바 있다.
녹십자도 지난해 연구개발비 투자액이 173억, 종근당은 166억, 셀트리온제약은 153억, 유한양행은 146억, 일동제약 136억, 대웅제약 104억 등 총 7개 제약사가 2014년 대비 지난해 100억이상 연구개발비 투자액을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상장제약사들의 연구개발 투자가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고는 있지만 생색내기용 연구개발 투자만 하는 제약사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액제 전문생산업체인 대한약품은 상장제약사중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투자 비중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구개발 투자액이 매출액의 0.3%인 4억원에 불과했다. 화일약품과 광동제약도 연구개발 투자비중이 매출액의 채 1%도 안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전반적인 연구개발비 투자 증가세와는 달리 지난해 동아에스티 71억, 안국약품 55억, 한올바이오파마 27억 등 총 7개 제약사가 10억원이상 연구개발비 투자를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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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장제약사중 연간 연구개발비 500억 이상을 투입한 업체는 한미약품. 녹십자 등 7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미약품 등의 신약기술 해외 수출에 자극받아 제약사들이 연구개발에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실제 제약사들의 연구개발비 투자는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12월 결산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제약사들의 2016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제약사들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투자비율은 8.1%로 2014년보다 소폭 감소했다.(지주회사 조사대상서 제외)

연구개발비 투자액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한미약품으로 1,822억으로 매출액의 14.2%였다. 이같은 추세를 유지할 경우 한미약품은 올해 연구개발비 투자액이 2,000억을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한미약품의 뒤를 이어 연구개발 투자액이 많은 업체는 녹십자로 1,020억, 대웅제약 999억, 종근당 914억, LG 생명과학 780억, 동아에스티 574억, 일동제약 509억 등 연간 연구개발비 투자액이 500억이 넘는 제약사는 7개사로 파악됐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투자비중이 가장 높은 업체는 셀트리온제약으로 36.5%였다. 뒤를 이어 차병원 계열의 CMG제약이 22.2%, LG생명과학 17.3%. 종근당 15.4%, 한미약품 14.2%, 부광약품 13.7% 등 10%가 넘는 제약사는 11곳으로 집계됐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20%였으나 올해는 14.2%로 줄었으나 이는 신약 기술물질 수출에 따라 매출이 급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연구개발비 비중이 낮아진 것처럼 보인 착시효과에 따른 것이다. 한미약품은 2014년에 비해 지난해 연구개발비를 346억원을 늘린바 있다.
녹십자도 지난해 연구개발비 투자액이 173억, 종근당은 166억, 셀트리온제약은 153억, 유한양행은 146억, 일동제약 136억, 대웅제약 104억 등 총 7개 제약사가 2014년 대비 지난해 100억이상 연구개발비 투자액을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상장제약사들의 연구개발 투자가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고는 있지만 생색내기용 연구개발 투자만 하는 제약사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액제 전문생산업체인 대한약품은 상장제약사중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투자 비중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구개발 투자액이 매출액의 0.3%인 4억원에 불과했다. 화일약품과 광동제약도 연구개발 투자비중이 매출액의 채 1%도 안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전반적인 연구개발비 투자 증가세와는 달리 지난해 동아에스티 71억, 안국약품 55억, 한올바이오파마 27억 등 총 7개 제약사가 10억원이상 연구개발비 투자를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