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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팜 장원덕 회장이 의약품 유통업계에 만연한 리베이트 제공 영업을 근절하지 못하면 유통업계가 공멸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하고 정도영업, 투명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9년전부터 리베이트 제공 영업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 아들이 이어받을 사업, 리베이트로 영업한 회사를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 대신 빠른 배송과 다양한 제품 구색으로 승부하고 있다"
지오팜 장원덕 회장은 빠른 배송과 제품 구색의 다양성, 리베이트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을 회사의 장점으로 꼽았다.
대형업체보다 더 많은 배송 차량을 운행해 신속 정학한 배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다른 도매업체들에겐 품절된 의약품을 지오팜은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장원덕 회장은 "약사들이 지오팜은 리베이트는 안 줘도 필요한 약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거래한다는 말을 들을 때가 회사를 운영하는 보람을 가진다"고 말했다.
리베이트를 제공하지 않을 영업으로 인해 타 업체에 비해 매출 증가율이 다소 저조했지만 최근 들어 호조를 기록하며 성장세가 눈에 띠고 있다고 장원덕 회장은 설명했다.
장원덕 회장은 회사 운영을 마라톤에 비유했다.
"마라톤을 봐라. 42.195km 모두 완주해야 우승이든 꼴찌든 성적이 나온다. 순간 최고 속력은 아무 의미가 없다. 끝까지 완주하기 위해서는 투명해야 한다"
지난해 지오팜은 4,850억에 순이익은 48억을 기록했다. 지오팜의 특징중의 하나는 영업목표를 설정하지 않는 것이다. 매출 목표를 설정하다 보면 직원들이 무리한 영업을 하게 되고 수익성이 악화되는 구조를 맞이할 밖에 없기 때문이다.
장원덕 회장은 "지오팜 직원들의 회사만족도는 다른 도매업체보다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다른 도매업체 오너들과는 달리 골프를 치지 않고 그 비용을 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의 백마진 영업과 관련, 장원덕 회장은 "다른 회사가 리베이트를 주기 때문에 나도 리베이트를 줄 수밖에 없다는 것은 비겁한 변명에 불과하다"며 "리베이트 영업을 하면서 제약사들에게 유통마진을 더 달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될 뿐만 아니라 제약사들이 도매업계를 우습게 볼 수밖에 없는 요인이다"고 지적했디.
장원덕 회장은 "물류 시장을 보면 쿠팡, CJ 등 조 단위 투자를 하고 있는 엄청난 대기업에 맞서 의약품 도매업체들이 맞설 수 있을지 의심된다"며 "대기업이 선점하고 있는 물류 투자보다는 사업다각화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같은 차원에서 지오팜은 의약품외의 제품 취급 비중을 늘리는 한편, 해외제품 독점 판매권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끝으로 "지금 유통업계 시장은 IMF 시절보다 더 좋지 않다. 향후 2~3년 내 제약업과 유통업계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본다"며 "업체들이 살기 위해서는 내실을 다져 한다. 이같은 차원에서 투명한 회계, 정도영업이 무척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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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팜 장원덕 회장이 의약품 유통업계에 만연한 리베이트 제공 영업을 근절하지 못하면 유통업계가 공멸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하고 정도영업, 투명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9년전부터 리베이트 제공 영업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 아들이 이어받을 사업, 리베이트로 영업한 회사를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 대신 빠른 배송과 다양한 제품 구색으로 승부하고 있다"
지오팜 장원덕 회장은 빠른 배송과 제품 구색의 다양성, 리베이트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을 회사의 장점으로 꼽았다.
대형업체보다 더 많은 배송 차량을 운행해 신속 정학한 배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다른 도매업체들에겐 품절된 의약품을 지오팜은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장원덕 회장은 "약사들이 지오팜은 리베이트는 안 줘도 필요한 약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거래한다는 말을 들을 때가 회사를 운영하는 보람을 가진다"고 말했다.
리베이트를 제공하지 않을 영업으로 인해 타 업체에 비해 매출 증가율이 다소 저조했지만 최근 들어 호조를 기록하며 성장세가 눈에 띠고 있다고 장원덕 회장은 설명했다.
장원덕 회장은 회사 운영을 마라톤에 비유했다.
"마라톤을 봐라. 42.195km 모두 완주해야 우승이든 꼴찌든 성적이 나온다. 순간 최고 속력은 아무 의미가 없다. 끝까지 완주하기 위해서는 투명해야 한다"
지난해 지오팜은 4,850억에 순이익은 48억을 기록했다. 지오팜의 특징중의 하나는 영업목표를 설정하지 않는 것이다. 매출 목표를 설정하다 보면 직원들이 무리한 영업을 하게 되고 수익성이 악화되는 구조를 맞이할 밖에 없기 때문이다.
장원덕 회장은 "지오팜 직원들의 회사만족도는 다른 도매업체보다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다른 도매업체 오너들과는 달리 골프를 치지 않고 그 비용을 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의 백마진 영업과 관련, 장원덕 회장은 "다른 회사가 리베이트를 주기 때문에 나도 리베이트를 줄 수밖에 없다는 것은 비겁한 변명에 불과하다"며 "리베이트 영업을 하면서 제약사들에게 유통마진을 더 달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될 뿐만 아니라 제약사들이 도매업계를 우습게 볼 수밖에 없는 요인이다"고 지적했디.
장원덕 회장은 "물류 시장을 보면 쿠팡, CJ 등 조 단위 투자를 하고 있는 엄청난 대기업에 맞서 의약품 도매업체들이 맞설 수 있을지 의심된다"며 "대기업이 선점하고 있는 물류 투자보다는 사업다각화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같은 차원에서 지오팜은 의약품외의 제품 취급 비중을 늘리는 한편, 해외제품 독점 판매권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끝으로 "지금 유통업계 시장은 IMF 시절보다 더 좋지 않다. 향후 2~3년 내 제약업과 유통업계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본다"며 "업체들이 살기 위해서는 내실을 다져 한다. 이같은 차원에서 투명한 회계, 정도영업이 무척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