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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3분기 누적 매출 7,460여억원을 기록하며 제약업계 최초로 연매출 1조원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
유한양행의 매출 1조원 달성의 최대 공신은 지난 2012년을 전후해 다국적제약사들로부터 도입한 의약품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 3분기 누적결과 유한양행 총매출에서 제품 비중은 37%, 상품 비중은 61%이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제품 매출 39%, 상품 매출 59%와 비교할 경우 상품매출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유한양행이 다국적제약사로부터 도입한 품목중 매출 1위는 길리어드사의 간염치료제인 '비리어드'로 나타났다. '비리어드'는 2012년 6월 발매된 후 첫해 매출 50억, 2013년에 53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 9월까지 650여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향후 1,2년이내 단일품목 매출 1,000억원이 예상되고 있다,
뒤를 어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도입한 당뇨병치료제인 '트라젠타'는 2012년 1월 발매된 이후 2013년 584억, 올 9월 현재 583억 매출을 기록했다.
또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고혈압치료제인 '트윈스타'는 지난해 764억원으로 유한양행 취급 상품중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 9월 현재 누적매출 581억원을 올리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국화이자로부터 도입한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는 지난해 24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올 9월까지 129억원으로 상승세가 다소 꺽였다.
유한양행이 3분기 누적 매출 7,460여억원을 기록하며 제약업계 최초로 연매출 1조원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
유한양행의 매출 1조원 달성의 최대 공신은 지난 2012년을 전후해 다국적제약사들로부터 도입한 의약품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 3분기 누적결과 유한양행 총매출에서 제품 비중은 37%, 상품 비중은 61%이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제품 매출 39%, 상품 매출 59%와 비교할 경우 상품매출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유한양행이 다국적제약사로부터 도입한 품목중 매출 1위는 길리어드사의 간염치료제인 '비리어드'로 나타났다. '비리어드'는 2012년 6월 발매된 후 첫해 매출 50억, 2013년에 53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 9월까지 650여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향후 1,2년이내 단일품목 매출 1,000억원이 예상되고 있다,
뒤를 어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도입한 당뇨병치료제인 '트라젠타'는 2012년 1월 발매된 이후 2013년 584억, 올 9월 현재 583억 매출을 기록했다.
또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고혈압치료제인 '트윈스타'는 지난해 764억원으로 유한양행 취급 상품중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 9월 현재 누적매출 581억원을 올리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국화이자로부터 도입한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는 지난해 24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올 9월까지 129억원으로 상승세가 다소 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