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사 내수시장 의존도 너무 높다
총매출 대비 수출 비중 10% 불과, 2% 미만 업체 절반 넘어
입력 2014.09.11 07:06 수정 2014.09.11 13:04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국내 상장제약사들은 매출의 90%를 내수시장에서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약업닷컴(
www.yakup.com)이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 제약사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4년 상반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상장제약사의 총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0%에 불과했다.

이는 총 매출의 90%를 국내시장에서 올리는 것으로 내수시장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013년 이들 상장제약사들의 총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 14%로 6개월동안 약 3% 가량 수출비중이 낮아진 것이다. 이는 국내 토종제약사들이 해외 수출시장 개척과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상장제약사중 수출비중이 가장 높은 코오롱생명과학으로 93%였으며, LG생명과학 36%, 영진약품35%, 종근당바이오 25%, 녹십자 24%, 동국제약 20%, 등이었다.

수출금액이 가장 많은 업체는 녹십자로 상반기에 920여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유한양행이 750억, LG생명과학 670억, 동아에스티 550억, 한미약품 380억 등의 순이었다.

조사대상 기업중 삼성제약을 비롯한 28개사는 수출실적이 전무하거나 총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2% 미만으로 나타났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무릎 관절염 치료, 통증 완화 넘어 '손상 관절 회복'과 '본래 기능 회복'이 핵심적 가치"
글로벌 무균 공정 기준 바꼈다…이콜랩 “이제는 운영 체계의 시대”
[창간 72주년] 디앤디파마텍 이슬기 대표 “비만치료제, 전달 전략 바꿔야 주사제 넘는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상장제약사 내수시장 의존도 너무 높다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상장제약사 내수시장 의존도 너무 높다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