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올 1천억이상 도매 매출 3조원 '돌파'
지난해 계열사 및 가족회사를 합해 지오영이 매출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족사 및 계열사를 포함해 매출 1천억 이상을 올린 도매업소들의 매출을 합산할 경우 3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신문이 각사가 밝힌 매출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오영이 지오영 2731억, 가야약품 710억, 성창약품 613억, 동부팜넷 565억, 선우팜 500억, 나라약품 323억으로 총 5442억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원약품 그룹은 대구동원 751억, 석원약품 791억,동보약품 704억, 대전동원 641억, 진주동원 408억, 서울동원 257억, 제주동원 187억에 지난해 인수한 경림실럽 매출 375억을 합산할 경우 4,114억원으로 4천억을 돌파했다.
단일법인으로 1위인 백제약품은 3,628억으로 뒤를 이었다.
단일법인으로 3위인 복산약품은 2,386억으로 전체 4위를 마크했으며, 2004년 1315억원으로 단숨에 매출 순위 7위로 뛰어 오른 지오팜은 대구지오팜 818억, 대전지오팜 708억 합계 1526억에 지난해 합류한 삼승약품 등 가족회사를 합해 2,350억원으로 집계됐다(지오팜 집계).
이 두 회사는 올해 치열한 4위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뒤를 이어 보나에스가 1903억이었고, 청십자약품(1,234억)이 경남청십자약품(545억)을 합해 1,779억을 달성, 올해 2천억 돌파가 유력시된다.
이외 유니온약품(938억)이 유니온팜(750억)을 합해 1688억,태전약품 1543억, 신성약품 1505억, 삼원약품 1308억과 올해 처음으로 1천억을 돌파한 남양약품 1178억, 소화 1042억, 송암약품 1037억 순으로 나타났다.
빅 3그룹 매출은 1조3,184억으로, 매출 1천억을 넘는 도매업소 매출을 합산할 경우 3조903억에 이른다.
올해 10% 이상 성장할 경우 1천억 돌파가 확실한 유니온약품(938억) 경동사(894억) 세화약품(890억) 제신약품(889억) 개성약품(888억) 등이 매출 1천억에 합류할 경우 기존 1천억 도매업소들의 자연성장분을 감안할 경우, 1천억 이상 도매업소들의 올 매출은 4조까지도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권구
200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