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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허가받은 의약품은 총 2,853품목으로 집계됐다.
이중 전문의약품은 2,301품목, 일반의약품은 519품목, 희귀(전문)의약품은 33품목이었다.
지난해 희귀(전문)의약품까지 포함할 경우 허가받은 전문의약품은 2,334품목으로 전체의 81.8%를 점유했다. 허가받은 의약품 10개중 8개이상은 전문의약품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받는 품목은 519개, 비중은 18.2%에 불과했다.
제약업체들이 일반의약품 보다는 전문의약품 생산에 치중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허가받은 전체 품목에서 일반의약품은 미미하지만 점차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제약사들이 그동안 소홀했던 일반의약품을 활성화시키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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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허가받은 의약품은 총 2,853품목으로 집계됐다.
이중 전문의약품은 2,301품목, 일반의약품은 519품목, 희귀(전문)의약품은 33품목이었다.
지난해 희귀(전문)의약품까지 포함할 경우 허가받은 전문의약품은 2,334품목으로 전체의 81.8%를 점유했다. 허가받은 의약품 10개중 8개이상은 전문의약품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받는 품목은 519개, 비중은 18.2%에 불과했다.
제약업체들이 일반의약품 보다는 전문의약품 생산에 치중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허가받은 전체 품목에서 일반의약품은 미미하지만 점차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제약사들이 그동안 소홀했던 일반의약품을 활성화시키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