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수련시설 위생관리 수준 대폭 '향상'
식약청, 2,070 곳 점검...7개 수련시설과 24개 음식점 행정조치
입력 2010.07.29 09:56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식약청은 최근 3년간 매년 실시한 수련시설 위생 점검 결과를 분석ㆍ평가한 결과, 미흡시설 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전체적으로는 위생관리수준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상청과 연계해 식중독예방지수를 발표하는 등 관련 종사자의 위생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지속적인 식중독 예방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한 결과로 분석했다.

식약청은 지난 5월부터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차원에서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453개, 주요 관광지 주변 음식점 1,472개 등 총 2,070개 시설의 위생 상태를 특별점검 했다.
 
그 결과, 식품위생법 기준에 미흡한 7개 수련시설과 24개 음식점등 31개 업체에 대해 개선조치와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조리장내 방충망 미설치 등 시설기준 미흡(9개소) ▲영업주 또는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7개소)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또는 사용(6개소) ▲식중독 원인규명을 위해 보관해야 하는 음식물 미 보관(3개소) 등이다.

또한 위생지도ㆍ점검과 함께 지하수를 사용하는 130개 시설의 수질  검사를 실시, 부적합한 4개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개수 등의 개선조치를 하도록 했다.

식약청은 일부 시설의 경우 시설 사용 요청이 있는 경우에만 급식을 준비해 제공하고 있어 평상시 위생관리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못하거나, 관광지 주변 식당의 경우는 행락 철 이후 손님이 줄어들어 남게 된 식재료를 위생적으로 보관하지 못해 오다가 지적됐다고 설명했다.

식약청은 지적된 수련시설 및 음식점 등에 대해 식품위생법에 따른 행정처분과 함께 지적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특별관리대상으로 지정, 지속적인 관리와 위생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시설 등에 대해서도 사전점검과 함께 위생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중증 천식 치료, 증상 조절 넘어 예방의 시대로”
“‘코골이’ 아닌 전신질환”…OSA 치료, 양압기 넘어 ‘비만 관리’ 시대로
태전그룹, 90년 기업 넘어 '사람 중심 실행문화'로 다음 성장 준비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청소년 수련시설 위생관리 수준 대폭 '향상'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청소년 수련시설 위생관리 수준 대폭 '향상'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