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사업단, ‘Young BD 워크숍’ 성료…"차세대 BD 인력 양성 총력"
글로벌 BD 전문가 참여…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실전 역량 강화
입력 2026.04.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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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신약개발사업단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박영민)은 4월 8일 ‘2026 Young BD 워크숍’을 개최하고 제약·바이오 분야 차세대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 BD) 인력 양성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차세대 BD 인력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수준의 실무 능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및 기관 소속 1~5년 차 BD 담당자 약 60명을 대상으로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BD는 신약개발의 사업화 전반을 담당하는 핵심 기능이다. 초기 사업화 전략과 자산 가치평가 역량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전문 인력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사업단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시절부터 이어온 교육 프로그램을 ‘Young BD 워크숍’으로 발전시켜, 매년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왔다.

이번 교육에는 섀도우 레이크 그룹(Shadow Lake Group), 미리어드 파트너스(Myriad Partners) 등 글로벌 BD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20년 이상 사업개발 및 딜 경험을 보유한 연사들이 실제 사례와 노하우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BD 및 파트너링 프로세스 △Pitch Deck 작성 및 발표 △자산 가치평가(Valuation) △Term Sheet 이해 △협상 전략 및 모의 협상(Mock Negotiation)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팀 단위 실습을 통해 자료 준비부터 가치평가, 딜 구조 설계, 협상 전략 수립까지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수행한다. 또한 셀러와 바이어 역할 기반의 모의 협상을 통해 실제 딜 메이킹 과정도 경험한다.

참가자 의견도 이어졌다. SK바이오팜 이인규 선임매니저는 “지난해 워크숍에서의 피칭과 자료 작성 경험이 실제 해외 파트너링 업무에 도움이 됐다”며 “올해는 가치평가 부분을 보다 심화해 이해하고자 다시 참여했다”고 말했다.

참가자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다양한 기관 소속 BD 담당자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박영민 단장은 “Young BD 워크숍은 실습 중심으로 사업개발 핵심 과정을 직접 다루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참가자들이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BD 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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