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셀, 전사 통합 스마트 플랫폼 구축..개발-CDMO·운영까지 혁신
CGT 개발부터 생산 공정, 품질관리 전반 혁신-AI기술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자체 신약 개발 효율 높이고 CDMO 서비스 고도화- 전사적 경영 혁신 달성
입력 2026.03.10 10:11 수정 2026.03.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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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셀은 AI 기반 전사적 통합 스마트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 개발부터 생산 공정, 품질관리(QC)에 이르는 사업 전반 혁신을 실현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이엔셀은 삼성서울병원과 협력 중인 KAIST 출신 AI 전문가 그룹 ‘스파이더코어’와 손잡고, 경영 전반에 AI 도입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엔셀은 신약 부문에서 초기 계대 탯줄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활용한 샤르코-마리-투스병(CMT), 뒤센 근디스트로피(DMD) 등 희귀질환 치료제(EN001) 임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방대한 임상 및 GMP 생산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이엔셀은 해당 데이터를 자체 데이터베이스로 체계화하고, AI 기술을 결합해 생산 공정 혁신과 임상 성공률 향상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환자 데이터를 활용한 정밀의료 영역으로 확장도 추진한다. 이엔셀은 환자 임상 정보와 라이프로그(Life log) 데이터를 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치료 반응성을 예측하고, 이를 기반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 사업으로 확장 가능성도 모색할 예정이다.

CDMO 생산부문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해 공정 변수를 사전에 제어함으로써 배치(Batch) 성공률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처럼 검증된 생산 플랫폼은 향후 CDMO 고객사 프로젝트에도 확대 적용해 수율 향상과 품질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원자재 재고 관리부터 품질보증(QA/QC) 문서 자동화에 이르는 전 프로세스에 AI를 도입해 최적화된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나선다.

이엔셀 관계자는 “AI 기술과 이엔셀의 숙련된 생산 및 운영 역량이 결합된 통합 플랫폼은 글로벌 CGT 시장의 판도를 바꿀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체 신약 개발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CDMO 서비스 고도화와 전사적 경영 혁신을 달성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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