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움바이오는 유럽종양학회(ESMO, 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에서 면역항암제 ‘TU2218’의 단독투여 임상인 임상 1a상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TU2218은 경구용 이중 저해제로, 종양미세환경 내 면역항암제의 활성을 방해하는 ‘TGF-ß’와 종양세포 주변 혈관생성 인자인 ‘VEGF’를 동시에 차단하는 작용을 낸다. 티움바이오 관계자는 TU2218이 키트루다(Keytruda) 등 면역항암제에 불응하거나 치료 효과가 높지 않은 환자들의 반응률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ESMO 콘퍼런스에선 TU2218의 임상 1a상 연구책임자인 서울대학교 종양내과 오도연 교수가 첫 임상 데이터 발표를 맡았다. 오 교수는 “TU2218의 첫 환자 대상 임상에서 하루 30mg부터 시작해 270mg까지 용량을 증가시키며 투약을 진행했는데 용량제한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 교수는 "grade 3 이상의 약물 관련 부작용이 없어 이번 임상의 주요 목적인 TU2218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티움바이오 김훈택 대표는 “TU2218이 면역항암제와 병용했을 때 탁월한 항암효과를 동물실험에서 이끌어낸 데 이어, 암 환자 대상으로 진행된 첫 임상에서 신약의 안전성과 키트루다 병용투약을 위한 용량 확인 등 중요한 마일스톤을 달성했다”면서 “임상에서 확인된 데이터를 토대로 키트루다와 병용 개발을 통해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암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TU2218 임상 1a상은 미국과 한국에서 총 22명의 진행성 고형암 환자 대상으로 하루 30mg(15mg BID)부터 270mg(135mg BID)까지 총 6단계 용량 단계별 투약을 진행했다.
한편, 티움바이오는 현재 미국 내 임상기관 3곳에서 TU2218과 키트루다 병용투여 임상 1b상(NCT05784688)을 진행 중이며 내년 초 임상결과 도출을 앞두고 있다. 또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 임상 2a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임상시험에서 사용되는 키트루다는 작년 6월 글로벌 제약사 머크(MSD)와 체결한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계약’을 통해 무상지원 받고 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인트론바이오,스위스 ‘AMR 컨퍼런스’서 SAL200 ‘완전 멸균’ 효능 데이터 발표 |
| 2 | 삼천당제약,당뇨약 '리벨서스'-경구 '위고비' 제네릭 11개국 라이선스 계약 |
| 3 | 뉴로핏이 알츠하이머 치료 시대에 승승장구할 5가지 이유 |
| 4 | 아이소이, 브랜드 모델로 킥플립 계훈 선정 |
| 5 | "한약사·창고형약국·성분명처방" 9만 약사 결의 |
| 6 | 동아제약, ‘판피린’ 신규 광고 3주 만에 누적 조회수 1600만 회 돌파 |
| 7 | 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 폐암 넘어 방광암·담도암까지… 거침없는 '영토 확장' |
| 8 | "항체는 밖,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는 안" TRPML1로 알츠하이머 ‘세포 내부’ 겨냥 |
| 9 | 노보, 미국서 ‘오젬픽’ ‘위고비’ 약가 35~50% ↓ |
| 10 | [기업분석] LG생건, 기대주 '더크렘샵' 지난해 순손실, 적자전환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티움바이오는 유럽종양학회(ESMO, 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에서 면역항암제 ‘TU2218’의 단독투여 임상인 임상 1a상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TU2218은 경구용 이중 저해제로, 종양미세환경 내 면역항암제의 활성을 방해하는 ‘TGF-ß’와 종양세포 주변 혈관생성 인자인 ‘VEGF’를 동시에 차단하는 작용을 낸다. 티움바이오 관계자는 TU2218이 키트루다(Keytruda) 등 면역항암제에 불응하거나 치료 효과가 높지 않은 환자들의 반응률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ESMO 콘퍼런스에선 TU2218의 임상 1a상 연구책임자인 서울대학교 종양내과 오도연 교수가 첫 임상 데이터 발표를 맡았다. 오 교수는 “TU2218의 첫 환자 대상 임상에서 하루 30mg부터 시작해 270mg까지 용량을 증가시키며 투약을 진행했는데 용량제한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 교수는 "grade 3 이상의 약물 관련 부작용이 없어 이번 임상의 주요 목적인 TU2218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티움바이오 김훈택 대표는 “TU2218이 면역항암제와 병용했을 때 탁월한 항암효과를 동물실험에서 이끌어낸 데 이어, 암 환자 대상으로 진행된 첫 임상에서 신약의 안전성과 키트루다 병용투약을 위한 용량 확인 등 중요한 마일스톤을 달성했다”면서 “임상에서 확인된 데이터를 토대로 키트루다와 병용 개발을 통해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암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TU2218 임상 1a상은 미국과 한국에서 총 22명의 진행성 고형암 환자 대상으로 하루 30mg(15mg BID)부터 270mg(135mg BID)까지 총 6단계 용량 단계별 투약을 진행했다.
한편, 티움바이오는 현재 미국 내 임상기관 3곳에서 TU2218과 키트루다 병용투여 임상 1b상(NCT05784688)을 진행 중이며 내년 초 임상결과 도출을 앞두고 있다. 또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 임상 2a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임상시험에서 사용되는 키트루다는 작년 6월 글로벌 제약사 머크(MSD)와 체결한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계약’을 통해 무상지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