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한국팜비오는 1999년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벤처 창립된 이후 2005년 벤처기업 대상 수상, 2017,2018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 2018년 석탑산업훈장 수상, 2018년 충북중소기업 경영대상 수상 등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축적된 기술로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을 오리지널사에 역으로 기술 수출하는 등 수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또 국내 최초 요로결석 전문치료제 ‘유로시트라K10mEq서방정’ 출시 이후 특허제품 개발을 위한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해 왔으며 2011년 연구 인력과 시설, 장비를 갖춘 성남 제 2연구소를 개소하면서 제제연구와 개량신약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복용이 불편해 많은 대장 내시경 환자들이 검사 자체를 꺼렸던 대장 내시경 세정제의 복용법을 개선시켜 세계 최초로 마시는 형태로 개발한 피코솔루션을 2016년 스위스의 다국적 제약사 페링에 425억원에 기술 수출했다. 한국팜비오의 기술로 만든 페링의 세정제 클렌픽은 미국 FDA 승인을 거쳐 지난 2월 미국 전역에서 발매돼 현재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다.
남준상 대표는 “한국팜비오는 매출액의 7% 이상을 R&D에 꾸준히 투자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 원천기술 개발과 과감한 연구개발비 투자로 한국팜비오를 연구 중심의 혁신형 제약 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2025년 결산 ] 13년 만의 약가 대수술…‘제네릭 40%대’ 인하 제약업계 초비상 |
| 2 | [2025년 결산] "허가 속도가 바뀌었다"…2025년, 식약처 심사 결정적 분기점 |
| 3 | [2025년 결산] 약국 질서 흔든 ‘대형화 시도’…창고형 약국 둘러싼 충돌 |
| 4 | 보령, 임원 승진 인사 단행 ...핵심 사업 성장 전략 뒷받침 |
| 5 | [2025년 결산] "첨단 재생의료·바이오의약품 시대 열렸다" |
| 6 | 네이처셀,CLI 환자 대상 줄기세포치료제 '바스코스템' 미국 개발 본격화 |
| 7 | 분당서울대병원, 제이엘케이 뇌졸중 AI 구독 도입 성과 가시화 |
| 8 | [인터뷰]"'계면활성제 없는 세정' 새 글로벌 카테고리 만들겠다" |
| 9 | "제약산업 포기 선언인가"…"연간 3.6조 원 손실 -1.5만 명 실직 위기" |
| 10 | 2026 뷰티, 정해진 트렌드 비틀어 '나만의 조합' 찾아간다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한국팜비오는 1999년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벤처 창립된 이후 2005년 벤처기업 대상 수상, 2017,2018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 2018년 석탑산업훈장 수상, 2018년 충북중소기업 경영대상 수상 등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축적된 기술로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을 오리지널사에 역으로 기술 수출하는 등 수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또 국내 최초 요로결석 전문치료제 ‘유로시트라K10mEq서방정’ 출시 이후 특허제품 개발을 위한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해 왔으며 2011년 연구 인력과 시설, 장비를 갖춘 성남 제 2연구소를 개소하면서 제제연구와 개량신약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복용이 불편해 많은 대장 내시경 환자들이 검사 자체를 꺼렸던 대장 내시경 세정제의 복용법을 개선시켜 세계 최초로 마시는 형태로 개발한 피코솔루션을 2016년 스위스의 다국적 제약사 페링에 425억원에 기술 수출했다. 한국팜비오의 기술로 만든 페링의 세정제 클렌픽은 미국 FDA 승인을 거쳐 지난 2월 미국 전역에서 발매돼 현재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다.
남준상 대표는 “한국팜비오는 매출액의 7% 이상을 R&D에 꾸준히 투자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 원천기술 개발과 과감한 연구개발비 투자로 한국팜비오를 연구 중심의 혁신형 제약 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