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전담전문의 확대 어떤 방향으로 이뤄지나
21일 정책 토론회…입원전담의 현장경험 및 확대방안 논의
입력 2018.07.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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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전담전문의협의회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서울아산병원 서관 3층 강당에서 '입원전담전문의 확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토론회는 입원전담전문의에 대한 현장경험 및 확대를 위한 개선방안을 토론하고, 향후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첫 발제로 복지부 권근용 사무관이 '입원전담전문의 도입경과 및 향후 정책방향'를 발표한다.

또한 '입원전담전문의로서의 경험'을 주제로 △통합형 모델(강남세브란스병원 박승교) △분과형 모델(서울아산병원 김준환) △급성기병동 모델(분당서울대병원 이종찬) △외과계 입원전담전문의(연세대세브란스병원 정은주) 등이 발표된다.

이어 상급종합병원 협의회 김영모 회장이 '병원경영적 시각에서 본 입원전담전문의'를, 연세대 장성인 교수가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 평가결과 및 확대방안'을 발표한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정훈용 교수를 좌장으로 입원전담전문의협의회,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내과학회, 대한외과학회, 대한전공의협의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복지부가 참석해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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