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유한양행이 베링거인걸하임과 전략적 제휴를 이어 나가기로 합의함에 따라 제약업계 매출 1위 독주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한양행은 12월 20일 베링거인겔하임과 ‘트라젠타’ ‘트윈스타’ 등 베링거인겔하임의 주요 품목에 대한 국내 마케팅 및 영업, 유통 등에 대해 양사의 전략적 제휴 계약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0년부터 다국적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도입해 외형을 키워 왔다.

2011년 매출 6,792원에서 도입품목의 효과로 인해 2014년에 제약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넘었다. 지난해는 한미약품의 신약기술 수출 효과로 인해 제약업계 매출 2위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제약업계 매출 1위를 회복한 상황이다.
올 연말들어 제약업계 최대 관심사중의 하나는 유한양행과 베링거인걸하임간에 체결한 전략적 제휴관계가 종료되느냐, 연장되느냐에 있었다. 계약이 종료되면 유한양행의 매출에 큰 타격을 입히는 것은 물론, 베링거인겔하임의 주요 품목 판권을 확보하기 위한 제약업계의 치열한 경쟁에 예상됐기 때문이다.
유한양행이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도입한 품목은 트라젠타(당뇨병치료제), 트윈스타(고혈압치료제), 자디앙(당뵤병치료제), 프라닥사(경구용항응고제), 미카르디스(고할업체등이 대표적이며, 이들 매출 규모가 2,000억원을 넘는다.
이중 트라젠타와 트윈스타는 지난해 매출이 각각 849억, 756억원을 기록한 초대형 블록버스터의약품이다.
유한양행과 베링거인걸하임과의 전략적 제휴관계가 종료됐다면 연매출 2,000억원이 감소하는 일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유한양행이 베링거인겔하임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지속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앞으도도 제약업계 매출 1위 자리를 독주할 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해 매출 756억원을 기록한 '트윈스타'의 물질특허가 2016년 8월 만료되면서 60여개에 가까운 제네릭 의약품이 출시됐지만, 유한양행의 마케팅과 영업력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매출에는 별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FDA, 신약개발 동물실험 대체 지침 초안 공개 |
| 2 | 오스코텍, 'SKI-O-703' 약물 제형 변경 임상1상 IND 승인 신청 |
| 3 | 노보·릴리 성장 스토리 흔들리나…HSBC ‘비만 치료제 과열’ 경고 |
| 4 | “이제 일본 가지 않아도 됩니다” 첨단재생의료 기반 암 치료, 국내 확장 신호 |
| 5 | 아마존 흥행도 세대교체? 닥터멜락신·닥터엘시아·이퀄베리 등장 |
| 6 | 삼천당제약,경구 인슐린 'SCD0503' 임상시험계획 유럽 식약처 승인 신청 |
| 7 | 경보제약, 지난해 매출 2641억원…수익성은 둔화 |
| 8 | 거점도매 간담회 사실상 결렬…책임 공방 속 대치 국면 |
| 9 | 비대면 진료·약배달 확대 철회 촉구…"투약오류·약화사고 방치" |
| 10 | 식약처, 코스맥스 찾아 자외선차단제 첨단 시험기술 점검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유한양행이 베링거인걸하임과 전략적 제휴를 이어 나가기로 합의함에 따라 제약업계 매출 1위 독주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한양행은 12월 20일 베링거인겔하임과 ‘트라젠타’ ‘트윈스타’ 등 베링거인겔하임의 주요 품목에 대한 국내 마케팅 및 영업, 유통 등에 대해 양사의 전략적 제휴 계약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0년부터 다국적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도입해 외형을 키워 왔다.

2011년 매출 6,792원에서 도입품목의 효과로 인해 2014년에 제약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넘었다. 지난해는 한미약품의 신약기술 수출 효과로 인해 제약업계 매출 2위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제약업계 매출 1위를 회복한 상황이다.
올 연말들어 제약업계 최대 관심사중의 하나는 유한양행과 베링거인걸하임간에 체결한 전략적 제휴관계가 종료되느냐, 연장되느냐에 있었다. 계약이 종료되면 유한양행의 매출에 큰 타격을 입히는 것은 물론, 베링거인겔하임의 주요 품목 판권을 확보하기 위한 제약업계의 치열한 경쟁에 예상됐기 때문이다.
유한양행이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도입한 품목은 트라젠타(당뇨병치료제), 트윈스타(고혈압치료제), 자디앙(당뵤병치료제), 프라닥사(경구용항응고제), 미카르디스(고할업체등이 대표적이며, 이들 매출 규모가 2,000억원을 넘는다.
이중 트라젠타와 트윈스타는 지난해 매출이 각각 849억, 756억원을 기록한 초대형 블록버스터의약품이다.
유한양행과 베링거인걸하임과의 전략적 제휴관계가 종료됐다면 연매출 2,000억원이 감소하는 일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유한양행이 베링거인겔하임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지속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앞으도도 제약업계 매출 1위 자리를 독주할 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해 매출 756억원을 기록한 '트윈스타'의 물질특허가 2016년 8월 만료되면서 60여개에 가까운 제네릭 의약품이 출시됐지만, 유한양행의 마케팅과 영업력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매출에는 별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