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스위스 생명공학기업 악텔리온社(Actelion)는 새로운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옵서밋’(Opsumit; 마시텐탄)의 허가신청서가 유럽 의약품감독국(EMA)에 제출됐다고 22일 공표했다.
특히 EMA는 ‘옵서밋’의 허가신청서를 곧바로 접수해 심사절차가 지체없이 착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악텔리온측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경구용 이중 엔도텔린 수용체 길항제에 속하는 약물인 ‘옵서밋’은 FDA의 경우 지난달 22일 이미 허가신청서가 제출된 상태이다.
악텔리온社의 장-폴 클로젤 회장은 “스위스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국가들에서도 ‘옵서밋’의 허가신청서를 제출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악텔리온측은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트라클리어’(Tracleer; 보센탄)을 발매하고 있다. 하지만 ‘트라클리어’는 오는 2015년 특허만료를 앞두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악텔리온측에 따르면 ‘옵서밋’의 임상 3상 시험결과는 지난달 미국 조지아州 애틀란타에서 열렸던 미국 흉부외과학회(ACCP) 연례 CHEST 학술회의 석상에서 공개된 바 있다.
이 시험은 총 742명의 폐동맥 고혈압 환자들을 대상으로 ‘옵서밋’ 3mg 및 10mg 또는 플라시보를 각각 1일 1회 최대 3년 6개월의 기간 동안 복용토록 하면서 이환률과 사망률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던 것이다.
그 결과 ‘옵서밋’ 3mg 복용群은 이환률 및 사망률이 플라시보 복용群에 비해 30% 낮게 나타났으며, ‘옵서밋’ 10mg 복용群의 경우에는 이 수치가 45%나 낮게 나타나 괄목할 만한 약효가 입증된 바 있다.
게다가 ‘옵서밋’ 복용群은 폐동맥 고혈압 환자들에게서 증상의 정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로 꼽히는 6분간 보행거리가 플라시보 대조群에 비해 23m 향상된 것으로 파악됐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케이바이오솔루션 강경윤 대표 “의료기기 FDA·MDR 허가, 대응 경험이 성패 가른다” |
| 2 |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신청 D-6, 당락 가를 ‘65점’ 전략은? |
| 3 | 유통협회, 대웅제약 거점도매 철회 압박 강화…1인 시위 재개 |
| 4 | 셀레믹스가 투자 'Senda', J&J서 7억8500만불 투자유치 파트너 성장 |
| 5 | 셀타스퀘어, AI가 바꾸는 약물감시 "반복 업무 줄이고 ‘안전성 판단’에 집중"下 |
| 6 | 약사 중재로 연간 306만건 처방 수정·변경 추정…"별도 보상체계 필요" |
| 7 | ‘셜록홈즈’ 핵심은 수사 노하우 자산화…“개인 경험을 조직 지식으로” |
| 8 | "농촌에 일요일 약국 없다?"…82개 군 중 91.5%서 영업 확인 |
| 9 | K-뷰티 미국 확장, 체험과 아마존이 핵심 |
| 10 | 로미플레이트 1차 급여 확대…중증 재생불량성 빈혈 치료 '패러다임 전환' 기대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스위스 생명공학기업 악텔리온社(Actelion)는 새로운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옵서밋’(Opsumit; 마시텐탄)의 허가신청서가 유럽 의약품감독국(EMA)에 제출됐다고 22일 공표했다.
특히 EMA는 ‘옵서밋’의 허가신청서를 곧바로 접수해 심사절차가 지체없이 착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악텔리온측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경구용 이중 엔도텔린 수용체 길항제에 속하는 약물인 ‘옵서밋’은 FDA의 경우 지난달 22일 이미 허가신청서가 제출된 상태이다.
악텔리온社의 장-폴 클로젤 회장은 “스위스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국가들에서도 ‘옵서밋’의 허가신청서를 제출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악텔리온측은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트라클리어’(Tracleer; 보센탄)을 발매하고 있다. 하지만 ‘트라클리어’는 오는 2015년 특허만료를 앞두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악텔리온측에 따르면 ‘옵서밋’의 임상 3상 시험결과는 지난달 미국 조지아州 애틀란타에서 열렸던 미국 흉부외과학회(ACCP) 연례 CHEST 학술회의 석상에서 공개된 바 있다.
이 시험은 총 742명의 폐동맥 고혈압 환자들을 대상으로 ‘옵서밋’ 3mg 및 10mg 또는 플라시보를 각각 1일 1회 최대 3년 6개월의 기간 동안 복용토록 하면서 이환률과 사망률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던 것이다.
그 결과 ‘옵서밋’ 3mg 복용群은 이환률 및 사망률이 플라시보 복용群에 비해 30% 낮게 나타났으며, ‘옵서밋’ 10mg 복용群의 경우에는 이 수치가 45%나 낮게 나타나 괄목할 만한 약효가 입증된 바 있다.
게다가 ‘옵서밋’ 복용群은 폐동맥 고혈압 환자들에게서 증상의 정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로 꼽히는 6분간 보행거리가 플라시보 대조群에 비해 23m 향상된 것으로 파악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