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과 김현태 경기도약사회장이 3일 오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각 지역 정기총회를 앞두고 지금까지 얘기를 정리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이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공교롭게 서울시약사회와 경기도약사회는 같은날인 내일(4일) 정기총회 일정을 잡고 있다.
당초 2월 중순으로 정기총회 일정은 예상돼 왔지만 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가 시급한 현안으로 등장했고, 2월 임시국회 일정을 앞둔 상황이라 날짜를 서둘러 잡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얘기다.
내일 총회 참석 대의원들의 상당수는 약국외 판매 문제와 관련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대응방향 수립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대한 대목에서 구심점이 사라졌다는 얘기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총회를 앞두고 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과 김현태 경기도약사회장도 예상되는 대의원의 목소리에 적절한 답변을 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들 지역 회장들이 입장을 재정리해 대한약사회 집행부에 보다 구체적인 사항을 요구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주변 관계자들은 "대한약사회 집행부와 이들 지역 회장간의 신경전을 애초부터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 않았느냐"면서 "다만 중대한 시점에 샅바 싸움을 하면 안된다는 회원과 주변의 시선을 감안해 이제는 매듭을 지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언론의 약국 들추기가 다시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고, 2월 임시국회 일정을 앞두고 서둘러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는 얘기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기고] 김 변호사의 쉽게 읽는 바이오 ④올릭스 |
| 2 | 코오롱티슈진, TG-C 미국 3상 1차 탑라인서 '통계적 유의성 미충족' |
| 3 | [일문일답] 코오롱티슈진 "10월 두 번째 3상 발표…FDA 승인 도전 계속” |
| 4 | “제약산업 신뢰 훼손”…사노피, RSV 제품 비교 주장에 최고 수위 제재 |
| 5 | [약업분석]HLB그룹, 1Q 자기자본이익률 8곳 마이너스·유보율 7곳 전년比 하락 |
| 6 | 디티앤씨알오 김봉태 부사장 “개량신약·복합제, 규제·시장 함께 설계해야” |
| 7 | “링커 안정성 높을수록 좋은 ADC?”…PK 분석이 만든 ‘착시’ |
| 8 | 끝나지 않은 mRNA 특허전쟁…사노피, 화이자·모더나 상대로 새 전선 |
| 9 | 듀켐바이오, 파킨슨병 진단제 주원료 미국 FDA 원료의약품 등록 |
| 10 | “중국 바이오가 온다” 세계 최초 고형암 CAR-T 허가 '카스젠', 서울서 다음 전장 공개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과 김현태 경기도약사회장이 3일 오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각 지역 정기총회를 앞두고 지금까지 얘기를 정리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이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공교롭게 서울시약사회와 경기도약사회는 같은날인 내일(4일) 정기총회 일정을 잡고 있다.
당초 2월 중순으로 정기총회 일정은 예상돼 왔지만 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가 시급한 현안으로 등장했고, 2월 임시국회 일정을 앞둔 상황이라 날짜를 서둘러 잡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얘기다.
내일 총회 참석 대의원들의 상당수는 약국외 판매 문제와 관련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대응방향 수립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대한 대목에서 구심점이 사라졌다는 얘기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총회를 앞두고 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과 김현태 경기도약사회장도 예상되는 대의원의 목소리에 적절한 답변을 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들 지역 회장들이 입장을 재정리해 대한약사회 집행부에 보다 구체적인 사항을 요구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주변 관계자들은 "대한약사회 집행부와 이들 지역 회장간의 신경전을 애초부터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 않았느냐"면서 "다만 중대한 시점에 샅바 싸움을 하면 안된다는 회원과 주변의 시선을 감안해 이제는 매듭을 지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언론의 약국 들추기가 다시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고, 2월 임시국회 일정을 앞두고 서둘러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