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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社가 핵심제품들이 실적호전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난 1/4분기 경영실적을 29일 발표했다.
두자릿수 고속성장을 과시한 주요제품들의 힘찬 날갯짓에 힘입어 매출이 7% 증가한 85억7,600만 달러, 순이익의 경우 23% 향상된 27억7,7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는 것.
여기서 언급된 주요제품들은 콜레스테롤 저하제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와 정신분열증 치료제 ‘쎄로켈’(쿠에티아핀), 천식 치료제 ‘심비코트’(부데소나이드+포르모테롤) 등을 지칭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날 올해의 주당순이익 예상치를 당초 제시했던 한 주당 5.90~6.30달러에서 6.05~6.35달러로 상향조정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데이비드 R. 브레넌 회장도 “주요제품들(key brands)이 지속적으로 뛰어난 실적을 거둔 것이 1/4분기 경영실적에 반영됐다”고 풀이했다. 다만 올해 하반기에는 좀 더 도전적인 환경에 직면하면서 매출에 영향이 미칠 개연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1/4분기 경영실적을 제품별로 짚어보면 ‘크레스토’가 13억 달러로 27%의 고도성장을 실현해 단연 시선이 쏠리게 했다. ‘심비코트’ 또한 7억1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매출성장률에 관한 한, ‘크레스토’를 상회하는 29%로 집계되어 호흡이 빨라지게 했다.
‘쎄로켈’의 경우 13억700만 달러의 매출을 창출하면서 13%의 만만치 않은 오름세를 드러냈다. 위산 관련질환 치료제 ‘넥시움’(에스오메프라졸)도 12억3,900만 달러로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한 매출을 창출했지만, 매출증가세는 전년도 같은 분기의 11억9,200만 달러와 앞‧뒷집 차이를 보이는 데 머물렀다.
항암제 ‘아리미덱스’(아나스트로졸)과 ‘졸라덱스’(고세렐린)는 각각 7% 및 6%의 준수한 실적향상으로 5억1,100만 달러와 2억6,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항고혈압제 ‘토프롤-XR’(메토프롤올)과 ‘아타칸’(칸데사르탄) 또한 각각 24%와 7% 뛰어오른 3억6,700만 달러 및 3억7,300만 달러의 매출로 힘을 보탰다.
반면 천식 치료제 ‘풀미코트’(부데소나이드)는 20% 빠져나간 2억4,300만 달러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으며, 항암제 ‘카소덱스’(바이칼루타마이드) 역시 42%나 뒷걸음친 1억4,300만 달러의 실적에 만족해야 했다.
소아 바이러스성 기도감염증 치료제 ‘시내지스’(팔리비주맙)도 4억5,900만 달러로 16% 주저앉았다.
지역별 매출현황을 보면 미국과 서유럽에서 각각 36억9,800만 달러와 24억6,500만 달러의 실적으로 각각 2% 및 7%라는 한자릿수 성장으로 그다지 도드라져 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이머징 마켓에서는 19% 급증한 12억5,700만 달러로 후끈 달라오른 열기를 반영했으며, 캐나다와 일본‧호주 및 뉴질랜드 지역이 12% 늘어난 11억5,600만 달러의 매출로 기대에 부응했다.
그럼에도 불구, 브레넌 회장은 ‘토프롤-XL’의 제네릭 제형이 최근 FDA의 허가를 취득한 사실과 감소가 예상되는 신종플루 백신 매출, 올해 안으로 특허만료에 직면하는 ‘아리미덱스’ 등을 언급하면서 하반기 실적에 일말의 경계심을 내보였다.
그는 또 미국의 의료보험 개혁에 따른 영향과 관련, 올해 3억 달러와 내년에 6억 달러 안팎의 매출감소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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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社가 핵심제품들이 실적호전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난 1/4분기 경영실적을 29일 발표했다.
두자릿수 고속성장을 과시한 주요제품들의 힘찬 날갯짓에 힘입어 매출이 7% 증가한 85억7,600만 달러, 순이익의 경우 23% 향상된 27억7,7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는 것.
여기서 언급된 주요제품들은 콜레스테롤 저하제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와 정신분열증 치료제 ‘쎄로켈’(쿠에티아핀), 천식 치료제 ‘심비코트’(부데소나이드+포르모테롤) 등을 지칭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날 올해의 주당순이익 예상치를 당초 제시했던 한 주당 5.90~6.30달러에서 6.05~6.35달러로 상향조정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데이비드 R. 브레넌 회장도 “주요제품들(key brands)이 지속적으로 뛰어난 실적을 거둔 것이 1/4분기 경영실적에 반영됐다”고 풀이했다. 다만 올해 하반기에는 좀 더 도전적인 환경에 직면하면서 매출에 영향이 미칠 개연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1/4분기 경영실적을 제품별로 짚어보면 ‘크레스토’가 13억 달러로 27%의 고도성장을 실현해 단연 시선이 쏠리게 했다. ‘심비코트’ 또한 7억1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매출성장률에 관한 한, ‘크레스토’를 상회하는 29%로 집계되어 호흡이 빨라지게 했다.
‘쎄로켈’의 경우 13억700만 달러의 매출을 창출하면서 13%의 만만치 않은 오름세를 드러냈다. 위산 관련질환 치료제 ‘넥시움’(에스오메프라졸)도 12억3,900만 달러로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한 매출을 창출했지만, 매출증가세는 전년도 같은 분기의 11억9,200만 달러와 앞‧뒷집 차이를 보이는 데 머물렀다.
항암제 ‘아리미덱스’(아나스트로졸)과 ‘졸라덱스’(고세렐린)는 각각 7% 및 6%의 준수한 실적향상으로 5억1,100만 달러와 2억6,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항고혈압제 ‘토프롤-XR’(메토프롤올)과 ‘아타칸’(칸데사르탄) 또한 각각 24%와 7% 뛰어오른 3억6,700만 달러 및 3억7,300만 달러의 매출로 힘을 보탰다.
반면 천식 치료제 ‘풀미코트’(부데소나이드)는 20% 빠져나간 2억4,300만 달러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으며, 항암제 ‘카소덱스’(바이칼루타마이드) 역시 42%나 뒷걸음친 1억4,300만 달러의 실적에 만족해야 했다.
소아 바이러스성 기도감염증 치료제 ‘시내지스’(팔리비주맙)도 4억5,900만 달러로 16% 주저앉았다.
지역별 매출현황을 보면 미국과 서유럽에서 각각 36억9,800만 달러와 24억6,500만 달러의 실적으로 각각 2% 및 7%라는 한자릿수 성장으로 그다지 도드라져 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이머징 마켓에서는 19% 급증한 12억5,700만 달러로 후끈 달라오른 열기를 반영했으며, 캐나다와 일본‧호주 및 뉴질랜드 지역이 12% 늘어난 11억5,600만 달러의 매출로 기대에 부응했다.
그럼에도 불구, 브레넌 회장은 ‘토프롤-XL’의 제네릭 제형이 최근 FDA의 허가를 취득한 사실과 감소가 예상되는 신종플루 백신 매출, 올해 안으로 특허만료에 직면하는 ‘아리미덱스’ 등을 언급하면서 하반기 실적에 일말의 경계심을 내보였다.
그는 또 미국의 의료보험 개혁에 따른 영향과 관련, 올해 3억 달러와 내년에 6억 달러 안팎의 매출감소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