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대약 5보]원희목후보 사실상 당선 '50.7%'
원희목 후보가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13일 오전 1시 20분 현재 총 7개의 투표함 중 5번째 투표함이 개봉됐다.
4번째 투표함 개표결과 총 72.8%의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원 후보 1,302표, 전 후보 767표, 권태정 후보 578표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총 개표결과 원 후보가 6,832표로 50.7%의 지지율을 얻어 사실상 당선이 확정적이다.
전 후보는 총 3,561표, 26.4%를 획득했으며, 권 후보는 2,773표로 20.6%의 지지를 얻었다.
무효 투표수는 총 321표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2위인 전 후보가 남은 27.2%를 모두 획득하지 않는 한 당선이 어려운 만큼 결과는 사실상 판가름 난 것으로 분석된다.
대한약사회선거에 참여한 총 유권자는 23,871명중 18,524명이 투표, 투표율은 77.6%로 나타났다.
한편 약업신문이 오늘 오전 발표한 설문 조사 결과에 의하면 원희목 후보 51.2% 전영구 후보 26.9%, 권태정 후보 21.9% 순으로 예측된 바 있다.
[대약 4보]원희목후보 51.3%..당선 확정적 (기사입력 2006.12.13 12:50 AM)
초반부터 선두를 달린 원희목 후보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13일 오전 12시 45분 현재 총 7개의 투표함 중 4번째 투표함이 개봉됐다.
4번째 투표함 개표결과 원 후보 1,430표, 전 후보 622표, 권태정 후보 583표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총 개표결과 원 후보가 5,530표로 51.3%의 지지율을 얻어 사실상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전 후보는 총 2,794표, 25.9%를 획득했으며, 권 후보는 2,200표로 20.4%의 지지를 얻었다.
무효 투표수는 총 263표로 계됐다.
[대약 3보]44.5% 개표...원희목 50.88% 획득 (기사입력 2006.12.12 PM 10:53)
대한약사회 선거 개표가 44.5%의 개표가 이뤄지며 중반에 접어들고 있다.
3번째 함이 개표된 현재 원희목 후보가 총 50.88%(4,100표)를 얻어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어 전영구후보가 26.95%(2,172표)로 선두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권태정후보는 20.06%(1,617표)의 지지를 얻었다
감성균
2006.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