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손숙미 의원 '부산사람 손숙미, 따뜻한 복지를 꿈꾸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손숙미 국회의원(한나라당․비례대표)은 오는 5일 오후 5시 30분,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부산사람 손숙미, 따뜻한 복지를 꿈꾸다'출판기념회를 가진다.
이 책에는 경남여중, 경남여고 시절 등 부산에서 보냈던 꿈 많았던 학창시절 이야기부터 가톨릭대학교 교수, 국회의원이 되기까지의 여정이 담겨있으며 국회의원이 되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되면서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 중에 대표발의한 법률안들과 국정감사 등을 통해 보건·복지분야의 부조리를 개선하고 새로운 보건복지 패러다임을 제시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손의원은 처음 꿈을 가지고 키웠던 중․고교 시절을 보낸 만큼 부산에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나 복지는 노인·영유아·장애인을 위한 시설 수에서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꼴지 3관왕을 차지할 정도로 열악하다면서 "노인·보육·장애인 시설은 복지투자의 핵심인데, 세 가지 모두 최하위로 나타났음에도 부산시의 복지예산 증가율은 전국 평균에 비해 낮다"며 부산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한 방안과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는 다짐 또한 책에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한나라당 원희룡, 김장수, 강명순 의원님과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양일선 연세대 부총장, 황한준 고려대학교 교수 등의 영상 및 현장축사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이명박 대통령, 박희태 국회의장,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 남경필 국회의원, 김성회 국회의원, 윤영 국회의원, 이애주 국회의원, 김소남 국회의원 등 다수의 정관계의 인사들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의․약사협회, 사회복지사협회,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농어촌공사, KOICA 등 사회 각계 각층의 100여개 기관 및 단체에서 화환 및 축사로 출판기념회를 빛내줄 예정이다.
최재경
201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