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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존슨社가 임상 3상 ‘PAPILLON 시험’에서 도출된 최종 총 생존기간 분석결과를 13일 공개했다.
이 시험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엑손 20 삽입 변이를 동반한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NSCLC) 환자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비소세포 폐암 치료제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vmjw) 정맥주사제와 카보플라틴 및 ‘알림타’(페메트렉시드) 병용요법을 1차 약제로 진행하면서 항암화학요법제만 사용한 대조그룹과 비교평가한 시험례이다.
시험결과를 보면 ‘리브리반트’ 기반 병용요법을 진행한 피험자 그룹의 경우 평균 총 생존기간이 3년에 가까운 34.3개월에 달해 항암화학요법제를 택한 대조그룹의 27.9개월에 비해 우위가 입증됐다.
‘리브리반트’ 기반 병용요법을 진행한 피험자 그룹은 이와 함께 평균 총 생존기간이 6개월 이상 연장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항암화학요법제 대조그룹에 속했던 피험자들 가운데 적격한 환자들의 경우 종양이 진행된 후 ‘리브리반트’ 2차 약제로 전환한 비율이 76%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PAPILLON 시험’은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동반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시험에서 최장 평균 총 생존기간이 도출된 시험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평균 총 생존기간이 지금까지 산출된 평균치를 2배 가깝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시험결과는 12~15일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 국제 폐암연구협회(IASLC) 2026년 폐암 월드 컨퍼런스(WCLC) 석상에서 발표됐다.
이와 관련, EGFR 엑손 20 삽입 변이는 전체 EGFR 변이 암의 12% 정도를 점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다 빈도높게 나타나는 EGFR 변이들(엑손 19 결손, L858R 치환변이)과 달리 엑손 20 삽입 변이는 표적 요법제를 사용해 치료하기가 어려워 환자들의 치료대안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고, 도전적인 부작용들이 수반되며, 치료결과가 취약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지금까지 엑손 20 삽입 변이를 동반한 암 환자들의 평균 총 생존기간은 16~24개월 정도이고, 5년 생존률은 8%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브리반트’는 동종계열 최초 이중 특이성 항체의 일종으로 EGFR과 중간엽 상피 전이인자(MET)를 표적으로 작용하도록 설계됐다.
EGFR과 MET는 종양의 성장을 유도하고 치료제에 내성이 나타나도록 하는 두가지 핵심적인 촉발인자들이면서 면역계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리브리반트’는 EGFR 변이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의 다빈도 유형(엑손 19 결손, 엑손 21 L858R 치환변이) 환자들을 치료하는 용도, 그리고 엑손 20 삽입 변이 동반 환자들을 위한 1차 약제 및 2차 약제 용도를 승인받아 사용되고 있다.
워싱턴 D.C.에 소재한 조지타운대학 부속병원의 김철 흉부종양내과 과장은 “이번에 공개된 시험결과가 ‘리브리반트’와 항암화학요법제를 병용하는 요법이 환자들의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데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입증해 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존슨社 항암제 부문의 유스리 엘사예드 글로벌 항암제 치료부문 대표는 “우리는 오랫동안 ‘리브리반트’가 EGFR 변이 폐암 환자들의 치료전망을 바꿔놓을 수 있다는 믿음을 유지해 왔다”면서 “종양이 진행되고 사용된 치료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핵심적인 촉발인자들에 대한 대응을 가능케 해 줄 것으로 기대해 온 것”이라고 말했다.
EGFR 변이 폐암 환자들에게서 지금까지 도출된 최장 생존기간이 입증됨에 따라 이번 시험결과가 다빈도, 이형성 및 엑손 20 삽입 EGFR 변이 등에 걸쳐 확보된 입증자료들에 추가되면서 근간요법제의 하나로 ‘리브리반트’의 입지를 한층 더 확고하게 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실제로 이상시험 계획서에 미리 정해진 최종분석을 진행한 결과를 보면 ‘리브리반트’와 항암화학요법제를 병용한 피험자 그룹의 경우 총 3년에 육박하는 34.3개월의 평균 총 생존기간이 산출되어 항암화학요법제를 택한 대조그룹의 27.9개월에 우위가 입증됐다.
항암화학요법제를 사용하다가 ‘리브리반트’로 전환한 피험자 그룹을 대상으로 사전에 정한 분석을 진행한 결과를 보더라도 ‘리브리반트’와 항암화학요법제 병용요법을 진행한 피험자 그룹은 총 생존기간이 괄목할 만하게 연장되면서 사망 위험성이 43%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장기 추적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보면 ‘리브리반트’와 항암화학요법제 병용요법을 진행한 피험자 그룹의 경우 종양이 두 번째 진행을 거치는 동안 무진행 생존기간이 10개월 이상 연장된 것으로 파악됐다.
‘리브리반트’와 항암화학요법제를 병용한 피험자 그룹의 무진행 생존기간이 28.3개월에 달해 항암화학요법제 대조그룹의 17.5개월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의미이다.
임상 데이터 컷오프 시점에서 1차 약제 사용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한 피험자들의 비율이 20%에 달해 1명도 나타나지 않은 항암화학요법제 대조그룹과 비교를 불허했다.
환자들이 보고한 치료결과를 보더라도 ‘리브리반트’ 기반 병용요법을 진행한 피험자 그룹에서 한층 더 호의적으로 나타났다.
일부 핵심적인 폐암 수반 증상들이 악화되기까지 항암화학요법제 대조그룹에 비해 더 오랜 시일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리브리반트’와 항암화학요법제를 병용한 피험자 그룹에서 나타난 안전성 프로필을 보면 앞서 이루어진 시험례들로부터 보고된 내용들과 대동소이했다.
또한 장기 추적조사를 진행했을 때도 안전성 측면에서 새로운 문제점의 징후들은 관찰되지 않았다.
최소한 피험자들의 20% 이상에서 가장 빈도높게 수반된 약물치료 관련 부작용은 조갑주위염, 호중구 감소증 및 발진 등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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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존슨社가 임상 3상 ‘PAPILLON 시험’에서 도출된 최종 총 생존기간 분석결과를 13일 공개했다.
이 시험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엑손 20 삽입 변이를 동반한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NSCLC) 환자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비소세포 폐암 치료제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vmjw) 정맥주사제와 카보플라틴 및 ‘알림타’(페메트렉시드) 병용요법을 1차 약제로 진행하면서 항암화학요법제만 사용한 대조그룹과 비교평가한 시험례이다.
시험결과를 보면 ‘리브리반트’ 기반 병용요법을 진행한 피험자 그룹의 경우 평균 총 생존기간이 3년에 가까운 34.3개월에 달해 항암화학요법제를 택한 대조그룹의 27.9개월에 비해 우위가 입증됐다.
‘리브리반트’ 기반 병용요법을 진행한 피험자 그룹은 이와 함께 평균 총 생존기간이 6개월 이상 연장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항암화학요법제 대조그룹에 속했던 피험자들 가운데 적격한 환자들의 경우 종양이 진행된 후 ‘리브리반트’ 2차 약제로 전환한 비율이 76%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PAPILLON 시험’은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동반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시험에서 최장 평균 총 생존기간이 도출된 시험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평균 총 생존기간이 지금까지 산출된 평균치를 2배 가깝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시험결과는 12~15일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 국제 폐암연구협회(IASLC) 2026년 폐암 월드 컨퍼런스(WCLC) 석상에서 발표됐다.
이와 관련, EGFR 엑손 20 삽입 변이는 전체 EGFR 변이 암의 12% 정도를 점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다 빈도높게 나타나는 EGFR 변이들(엑손 19 결손, L858R 치환변이)과 달리 엑손 20 삽입 변이는 표적 요법제를 사용해 치료하기가 어려워 환자들의 치료대안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고, 도전적인 부작용들이 수반되며, 치료결과가 취약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지금까지 엑손 20 삽입 변이를 동반한 암 환자들의 평균 총 생존기간은 16~24개월 정도이고, 5년 생존률은 8%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브리반트’는 동종계열 최초 이중 특이성 항체의 일종으로 EGFR과 중간엽 상피 전이인자(MET)를 표적으로 작용하도록 설계됐다.
EGFR과 MET는 종양의 성장을 유도하고 치료제에 내성이 나타나도록 하는 두가지 핵심적인 촉발인자들이면서 면역계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리브리반트’는 EGFR 변이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의 다빈도 유형(엑손 19 결손, 엑손 21 L858R 치환변이) 환자들을 치료하는 용도, 그리고 엑손 20 삽입 변이 동반 환자들을 위한 1차 약제 및 2차 약제 용도를 승인받아 사용되고 있다.
워싱턴 D.C.에 소재한 조지타운대학 부속병원의 김철 흉부종양내과 과장은 “이번에 공개된 시험결과가 ‘리브리반트’와 항암화학요법제를 병용하는 요법이 환자들의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데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입증해 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존슨社 항암제 부문의 유스리 엘사예드 글로벌 항암제 치료부문 대표는 “우리는 오랫동안 ‘리브리반트’가 EGFR 변이 폐암 환자들의 치료전망을 바꿔놓을 수 있다는 믿음을 유지해 왔다”면서 “종양이 진행되고 사용된 치료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핵심적인 촉발인자들에 대한 대응을 가능케 해 줄 것으로 기대해 온 것”이라고 말했다.
EGFR 변이 폐암 환자들에게서 지금까지 도출된 최장 생존기간이 입증됨에 따라 이번 시험결과가 다빈도, 이형성 및 엑손 20 삽입 EGFR 변이 등에 걸쳐 확보된 입증자료들에 추가되면서 근간요법제의 하나로 ‘리브리반트’의 입지를 한층 더 확고하게 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실제로 이상시험 계획서에 미리 정해진 최종분석을 진행한 결과를 보면 ‘리브리반트’와 항암화학요법제를 병용한 피험자 그룹의 경우 총 3년에 육박하는 34.3개월의 평균 총 생존기간이 산출되어 항암화학요법제를 택한 대조그룹의 27.9개월에 우위가 입증됐다.
항암화학요법제를 사용하다가 ‘리브리반트’로 전환한 피험자 그룹을 대상으로 사전에 정한 분석을 진행한 결과를 보더라도 ‘리브리반트’와 항암화학요법제 병용요법을 진행한 피험자 그룹은 총 생존기간이 괄목할 만하게 연장되면서 사망 위험성이 43%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장기 추적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보면 ‘리브리반트’와 항암화학요법제 병용요법을 진행한 피험자 그룹의 경우 종양이 두 번째 진행을 거치는 동안 무진행 생존기간이 10개월 이상 연장된 것으로 파악됐다.
‘리브리반트’와 항암화학요법제를 병용한 피험자 그룹의 무진행 생존기간이 28.3개월에 달해 항암화학요법제 대조그룹의 17.5개월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의미이다.
임상 데이터 컷오프 시점에서 1차 약제 사용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한 피험자들의 비율이 20%에 달해 1명도 나타나지 않은 항암화학요법제 대조그룹과 비교를 불허했다.
환자들이 보고한 치료결과를 보더라도 ‘리브리반트’ 기반 병용요법을 진행한 피험자 그룹에서 한층 더 호의적으로 나타났다.
일부 핵심적인 폐암 수반 증상들이 악화되기까지 항암화학요법제 대조그룹에 비해 더 오랜 시일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리브리반트’와 항암화학요법제를 병용한 피험자 그룹에서 나타난 안전성 프로필을 보면 앞서 이루어진 시험례들로부터 보고된 내용들과 대동소이했다.
또한 장기 추적조사를 진행했을 때도 안전성 측면에서 새로운 문제점의 징후들은 관찰되지 않았다.
최소한 피험자들의 20% 이상에서 가장 빈도높게 수반된 약물치료 관련 부작용은 조갑주위염, 호중구 감소증 및 발진 등이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