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5G 활용 배송로봇 의료물자 배송 검증 실험
입력 2023.02.01 10:49
수정 2023.02.01 10:53
일본 다케다는 31일 5G를 활용한 배송로봇에 의한 의료관계 물자의 배송·회수 서비스 검증을 도쿄 니시신주쿠에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다케다는 가와사키중공업, 티어포, KDDI, 손해보험 재팬, Menu 등과 함께 2023년 1월 23일부터 2월 10일까지 5G를 이용한 원격감시로 운행하는 복수대의 배송로봇을 사용한 식사 및 의약품 등의 자동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케다는 ‘지속 가능성 있는 의료환경 조성 지원을 책무 중 하나로 생각하고 지역의료 과제 해결 지원을 통해 의약품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의약품의 개인택배 정상화라는 환경변화를 내다보고 재택환자의 온라인진료 및 온라인 복약지도에 배송로봇의 자동배송 서비스를 조합한 새로운 대처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검증은 사업면, 운용면, 기술면의 과제 추출을 통해 니시신주쿠 지역에서의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 및 도쿄도내에서 타지역으로 서비스 확대를 조기 실현할 것으로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혈우병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전 의약품을 배송하고 돌아오는 길에 의료폐기물을 회수함으로써 배송로봇만의 강점인 비접촉, 추적성, 중량물의 배송 등의 이점을 검증한다. 또, 환자 복약순응도 향상 및 의약품의 제조·유통·서비스 관점에서 환자에게 의약품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지견도 수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