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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및 2016년 약학대학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연봉을 조사한 결과 72.7%가 10만 달러 이상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자료가 미국의 한 대학에 의해 이달들어 공개됐다.
이에 따라 조사기간을 2~3년으로 좀 더 연장할 경우 여섯자리 단위(즉, 1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약사 비율은 더욱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미국 북동부 메인州의 상공업도시 뱅거에 소재한 사립대학으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허슨대학교의 약학대학 취업지원센터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약대 졸업자 가운데 일부가 팜디 학위를 취득한 직후 정규직 수련약사(pharmacy residencies)로 있는 동안에는 40,000~45,000달러 정도의 연봉을 받지만, 1~2년 후부터는 대부분이 6자리 단위로 높아진 대우를 받게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허슨대학교 약학대학의 로드니 A. 라슨 학장은 “우리 학교의 팜디 학위과정은 상당히 타이트한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며 “이 과정을 마치면 고용주측이 요구하는 기술과 지식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졸업자들의 경우 4명이 팜디 학위와 함께 경영학 석사(MAB) 학위를 동시에 취득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학교가 인용한 미국 노동부(USDL) 산하 노동통계국의 ‘직업 전망 핸드북’에 따르면 2016년 5월 현재 약사의 평균연봉은 12만2,230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고령층 인구가 늘어나면서 처방용 의약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힘입어 의약품 관련 서비스 수요는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허슨대학교 약학대학 취업지원센터의 자료를 보면 팜디 학위 취득자들의 87.7%가 정규직(full-time)으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 정규직(part-time) 근무자 수는 7.7%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되어 신설학교에 속하는 허슨대학교 약학대학은 미국 약학교육평가원(ACPE)의 인증을 취득했으며, 2013년 5월 첫 팜디 학위 취득자들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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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및 2016년 약학대학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연봉을 조사한 결과 72.7%가 10만 달러 이상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자료가 미국의 한 대학에 의해 이달들어 공개됐다.
이에 따라 조사기간을 2~3년으로 좀 더 연장할 경우 여섯자리 단위(즉, 1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약사 비율은 더욱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미국 북동부 메인州의 상공업도시 뱅거에 소재한 사립대학으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허슨대학교의 약학대학 취업지원센터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약대 졸업자 가운데 일부가 팜디 학위를 취득한 직후 정규직 수련약사(pharmacy residencies)로 있는 동안에는 40,000~45,000달러 정도의 연봉을 받지만, 1~2년 후부터는 대부분이 6자리 단위로 높아진 대우를 받게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허슨대학교 약학대학의 로드니 A. 라슨 학장은 “우리 학교의 팜디 학위과정은 상당히 타이트한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며 “이 과정을 마치면 고용주측이 요구하는 기술과 지식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졸업자들의 경우 4명이 팜디 학위와 함께 경영학 석사(MAB) 학위를 동시에 취득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학교가 인용한 미국 노동부(USDL) 산하 노동통계국의 ‘직업 전망 핸드북’에 따르면 2016년 5월 현재 약사의 평균연봉은 12만2,230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고령층 인구가 늘어나면서 처방용 의약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힘입어 의약품 관련 서비스 수요는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허슨대학교 약학대학 취업지원센터의 자료를 보면 팜디 학위 취득자들의 87.7%가 정규직(full-time)으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 정규직(part-time) 근무자 수는 7.7%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되어 신설학교에 속하는 허슨대학교 약학대학은 미국 약학교육평가원(ACPE)의 인증을 취득했으며, 2013년 5월 첫 팜디 학위 취득자들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