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은 40세 무렵부터 10년마다 근육이 8% 가량 소실되어 근력이 약해지게 된다고 한다.
이와 관련, 대표적인 환자용 영양식을 발매하고 있는 메이저 제약기업 애보트 래보라토리스社가 신제품 ‘엔슈어 컴플릿’(Ensure Complete)을 미국시장에 선보인다고 지난달 30일 공표해 관심이 모아지게 하고 있다.
쉐이크 타입으로 선보인 ‘엔슈어 컴플릿’은 24가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들을 함유해 통상적인 식사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할 때 건강한 체중을 유지시켜 줄 뿐 아니라 근육과 심장, 면역계, 뼈 등에 작용하는 성인용 영양식으로 발매됐다.
초콜렛향과 바닐라향의 4팩들이 350칼로리 함유제품으로 발매된 ‘엔슈어 컴플릿’은 글루텐 성분을 함유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유당 불내증을 나타내는 이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라는 것이 애보트측의 설명이다.
특히 ‘엔슈어 컴플릿’은 애보트가 아미노산 대사물질의 일종으로 특허를 보유한 ‘리비거’(Revigor)와 13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근육건강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한다.
즉, ‘리비거’와 단백질의 작용으로 근육세포를 안정화하고 단백질 파괴를 둔화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근육조직의 형성을 촉진시켜 근육의 개조(rebuild)를 돕는다는 것. 제지방량(체중에서 지방을 제외한 양)을 유지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엔슈어 컴플릿’은 또 610~650mg의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해 심장건강을 돕고, 프로바이오틱스(섬유질 3g)와 비타민C 및 E, 셀레늄 등의 항산화 성분들이 소화기관과 면역계 강화를 뒷받침해 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밖에 칼슘과 비타민D도 함유되어 있어 뼈를 튼튼히 하는 데도 효과적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애보트 래보라토리스社에서 학술·혁신·교육·연구·개발 담당이사로 재직 중인 크리스틴 스틸 박사는 “통상적인 식사만으로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를 기대하기란 어려운 일이므로 완벽한 영양공급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는 건강이 회복 중인 성인들의 경우 더욱 절실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스틸 박사는 ‘엔슈어 컴플릿’가 나이가 들어서도 활동적인 삶과 건강을 유지하고자 하는 성인들에게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