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신고 '영양보충용' 최다
와일드망고 뒤이어…올해 7월까지 집계는 '백수오' 가장 많아
입력 2015.08.28 12:27 수정 2015.08.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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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한달간 건강기능식품 가운데 부작용 추정사례 신고가 가장 많은 제품은 영양보충용으로 파악됐다.

개별인정형 가운데는 최근 관심이 증가한 와일드망고종자추출물의 부작용 추정사례가 많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번주 공개한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추정사례 신고 현황에 따르면 7월 한달 동안에 신고된 부작용 추정사례는 모두 59건이었다.

신고 가운데 영양보충용제품이 15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와일드망고종자추출물은 5건이 신고됐다.

또,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과 '미역 등 복합추출물', '밀크씨슬추출물', '알로에', '핑거루트추출물' 등도 각각 4건의 부작용 추정사례 신고가 접수됐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신고건수는 모두 421건으로 집계됐다.

제품별로 보면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131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영양보충용이 55건이었으며,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이 38건,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이 31건이었다.

또, DHA·EPA 함유 제품이 17건이었으며, 와일드망고종자추출물이 13건, 홍삼 12건, 당귀혼합추출물과 알로에가 각각 11건이었다.

한편 부작용 추정사례 증상은 위장관 증상이 25건으로 가장 많았다. 피부 관련 증상이 23건이었으며, 뇌신경·정신 관련 증상도 17건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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