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당뇨병의 날, 건강식품 '피스타치오' 재조명
'피스타치오 간식 등 작은 생활습관이 건강관리의 핵심'
입력 2013.11.14 10:01 수정 2013.11.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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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미국의 ‘피스타치오헬스인스티튜트’(PistachioHealthInstitute.com)는 피스타치오를 당뇨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식품으로 소개했다.

 ‘피스타치오헬스인스티튜트’는 피스타치오에 대한 연구결과와 교육자료 등, 피스타치오의 건강학적 상식을 제공하는 선구적인 온라인 웹사이트다.

인도 뉴델리의 당뇨∙대사증후군 전문 포티스 CDOC 병원장 아눕 미스라 박사는 " 매일 지속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의 작은 변화에 집중해야 한다. 예를 들어, 피스타치오와 같은 견과류 한 줌이나 컬리플라워, 브로콜리와 같은 채소 한 접시를 식단에 추가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식단관리는 곧 내 몸 속 영양소 관리

건강한 식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한 간식을 선택하는 것이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특히 중요하다. 피스타치오는 매우 훌륭한 선택이다. 재미있고 맛있게, 그리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피스타치오는 훌륭한 단백질원이며, 불포화지방, 식이 섬유, 칼륨, 구리, 망간, 비타민 B6 및 티아민 등 영양소의 훌륭한 보고이기 때문이다.

 UCLA 영양학 센터의 연구소장인 데이비드 헤버 박사는 “규칙적인 운동과 더불어,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작지만 꾸준한 식단관리가 건강관리에 큰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올바른 간식 선택, 머핀 대신 견과류 한 줌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한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는 당뇨병 환자를 위한 현명한 건강식에도 포함될 수 있다. 3개월간 진행된 소규모 연구를 진행한 연구진은 혈당 조절을 위한 간식으로 머핀과 같은 고탄수화물 간식대신 볶은 무염 견과류를 선택하는 것이 더 좋다고 밝힌 바 있다. 다른 소규모 연구에서도 밥이나 파스타와 같이 GI지수가 높은 음식과 피스타치오를 함께 먹었을 경우 GI지수가 높은 음식만 섭취했을 경우보다 전체 GI지수가 낮아지는 것이 발견되었다. 피스타치오가 탄수화물의 양을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만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장기적 실험의 결과는 아니지만 추후 구체적인 연구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추후 더 많은 연구가 이뤄져야 하겠지만, 저(低)포화지방∙콜레스테롤 식이요법의 일환으로 피스타치오를 섭취하는 것은 심장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헤버 박사는 전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피스타치오 열매는 가장 낮은 지방 함유량과 칼로리를 자랑하는 견과류 중 하나로,  30개의 피스타치오는 100칼로리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아몬드 14개, 캐슈넛 11개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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