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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을 적절히 섭취하면 2형 당뇨병으로 인한 기억력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즉, 카페인이 뇌 내부에서 기억력과 학습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해마를 보호하는 작용을 발휘했기 때문이라는 것.
포르투칼 코임브라대학 신경과학‧세포생물학센터의 로드리고 A. 쿠나 박사 연구팀은 ‘미국 국립과학도서관’誌(PLoS; Publick Library of Science)에 지난달 게재한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카페인 섭취가 실험용 쥐들의 해마에서 당뇨병으로 인한 기억력 손상 및 시냅스 독성을 예방하는 데 나타낸 효과’.
쿠나 박사팀은 2형 당뇨병을 유도한 실험용 쥐들을 대상으로 뇌내 해마에서 나타난 행동학적, 신경화학적 및 형태학적 변화를 관찰하고, 카페인 섭취가 그 같은 변화를 저해할 수 있는지 여부를 관찰하기 위한 동물실험을 진행했었다.
실험용 쥐들에게 공급된 고지방 사료는 전체 분량의 11%가 지방으로 구성된 것이었다.
연구팀은 사료공급 과정을 거쳐 실험용 쥐들을 4개 그룹으로 분류해 추이를 면밀히 관찰했다.
여기서 언급된 4개 그룹은 당뇨병을 유도하고 카페인을 섭취토록 한 그룹, 당뇨병을 유도하고 카페인 섭취를 배제한 그룹, 당뇨병을 유도하지 않아 건강하고 카페인을 섭취토록 한 그룹, 건강하고 카페인 섭취를 배제한 그룹 등이었다.
실험과정에서 카페인 섭취는 시험착수 후 7개월째 시점에서부터 1일 8잔의 커피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양에 해당하는 1g/L를 물에 섞어 공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그 결과 장기간에 걸쳐 카페인을 섭취한 그룹은 당뇨병 환자들에게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체중 및 혈당 수치의 증가가 감소했을 뿐 아니라 기억력 손상도 예방되었음이 눈에 띄었다.
연구팀은 이에 기억력과 학습력에 관여하는 뇌내 부위인 해마를 관찰했다. 해마는 당뇨병 환자들에게서 위축되는 경향을 보이는 뇌내 부위이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카페인을 공급한 당뇨병 유도 실험용 쥐들의 경우 해마 부위에서 시냅스 손상과 비 정상적인 성상세포 증식 등 기억력 손상과 관련이 있는 이상(異狀)이 관찰되지 않았다.
쿠나 박사는 “카페인이 아데노신 A1 및 A2A 수용체 길항제로 작용함에 따라 혈당 수치가 독성을 띄는 수준으로 상승하면서 나타나는 신경퇴행에 간섭해 당뇨병 뿐 아니라 기억력 손상을 억제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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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을 적절히 섭취하면 2형 당뇨병으로 인한 기억력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임이 시사됐다.
즉, 카페인이 뇌 내부에서 기억력과 학습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해마를 보호하는 작용을 발휘했기 때문이라는 것.
포르투칼 코임브라대학 신경과학‧세포생물학센터의 로드리고 A. 쿠나 박사 연구팀은 ‘미국 국립과학도서관’誌(PLoS; Publick Library of Science)에 지난달 게재한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카페인 섭취가 실험용 쥐들의 해마에서 당뇨병으로 인한 기억력 손상 및 시냅스 독성을 예방하는 데 나타낸 효과’.
쿠나 박사팀은 2형 당뇨병을 유도한 실험용 쥐들을 대상으로 뇌내 해마에서 나타난 행동학적, 신경화학적 및 형태학적 변화를 관찰하고, 카페인 섭취가 그 같은 변화를 저해할 수 있는지 여부를 관찰하기 위한 동물실험을 진행했었다.
실험용 쥐들에게 공급된 고지방 사료는 전체 분량의 11%가 지방으로 구성된 것이었다.
연구팀은 사료공급 과정을 거쳐 실험용 쥐들을 4개 그룹으로 분류해 추이를 면밀히 관찰했다.
여기서 언급된 4개 그룹은 당뇨병을 유도하고 카페인을 섭취토록 한 그룹, 당뇨병을 유도하고 카페인 섭취를 배제한 그룹, 당뇨병을 유도하지 않아 건강하고 카페인을 섭취토록 한 그룹, 건강하고 카페인 섭취를 배제한 그룹 등이었다.
실험과정에서 카페인 섭취는 시험착수 후 7개월째 시점에서부터 1일 8잔의 커피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양에 해당하는 1g/L를 물에 섞어 공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그 결과 장기간에 걸쳐 카페인을 섭취한 그룹은 당뇨병 환자들에게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체중 및 혈당 수치의 증가가 감소했을 뿐 아니라 기억력 손상도 예방되었음이 눈에 띄었다.
연구팀은 이에 기억력과 학습력에 관여하는 뇌내 부위인 해마를 관찰했다. 해마는 당뇨병 환자들에게서 위축되는 경향을 보이는 뇌내 부위이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카페인을 공급한 당뇨병 유도 실험용 쥐들의 경우 해마 부위에서 시냅스 손상과 비 정상적인 성상세포 증식 등 기억력 손상과 관련이 있는 이상(異狀)이 관찰되지 않았다.
쿠나 박사는 “카페인이 아데노신 A1 및 A2A 수용체 길항제로 작용함에 따라 혈당 수치가 독성을 띄는 수준으로 상승하면서 나타나는 신경퇴행에 간섭해 당뇨병 뿐 아니라 기억력 손상을 억제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