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사회 지원활동 기여 공로 감사패
굿네이버스 창립 20주년 맞아
입력 2011.03.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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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가 굿네이버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는 굿네이버스 20주년을 맞아 2005년부터 지난 6년간 인도네시아, 아이티 등에서 식수개발이나 긴급구호활동은 물론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 활동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굿네이버스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한국암웨이는 외교통상부 민동석 차관, 정미경 국회의원, 박병옥 청와대비서관, NGO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소외 계층을 위한 헌신적 기부와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굿네이버스는 홍보대사인 연예인 최수종, 김현주, 김종석, 이정진 씨 등 4명과 한국암웨이를 포함한 10개 대표 후원 기업, 20년 이상 정기 후원자 3명에 대해 각각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국암웨이는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2005년 인도네시아 지진참사, 2010년 아이티 강진 등 국제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긴급구호 활동은 물론 지역 식수 개발 등 다양한 지원활동에 참여해 왔다.

또한, 국내 소외계층 아이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재능을 길러주기 위해 굿네이버스 '우리 이웃학교 방학교실'에 1억원을 후원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건강, 학습, 특기적성 교육지원과 희망나눔학교, 중학교 희망 프로젝트 'Young Power School' 등을 통해 1만여명의 학생들을 지원해 왔다.

매월 한국암웨이 직원들은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금액을 '사랑의 우수리'로 적립해 아동복지기금을 마련했으며, 전국 39개 국내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교실 등 저소득·결식 아동을 위한 건강지원, 교육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지난 20년간 소외 이웃과 행복한 삶의 가치를 함께 나눠야 한다는 기업 이념으로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아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면서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내외 나눔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91년 국내 영업 이래 원바이원 프로젝트, 건강지킴이, 신입사원 자원봉사활동,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사랑의 우수리 나눔 운동, 결식아동보호사업 멘토링 자원봉사 등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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