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산업,첨단 의료기기 수출 순항...글로벌 진출 가속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R&D전문 제조기업 ㈜대경산업(대표 이규대)이 꾸준한 해외전시회 참가 및 상담으로 자사 의료기기 브랜드 ‘메디칼드림’ 해외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대경산업 이규대 대표는 “매년 다양한 국제전시회에 참여하면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메디칼드림’ 브랜드와 대표 의료기기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며 “올해도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의 설명은 베트남 컨소시엄 수출 상담회와 4년 연속 참가하고 있는 ‘제113회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 Canton Fair)’의 성과로도 뒷받침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5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에서는 자사 대표 브랜드인 메디칼드림 요화학분석기,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애플손지압마사지기, 시크릿라인 발마사지기 등 다수제품을 선보이며 활발한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세계 최소형•최경량이 특징인 메디칼드림 요화학분석기는 소변검사를 통해 간편하게 당뇨, 간염, 췌장암 등 각종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지난해 발명특허대전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의 경우, 3D 마사지 기능, 개별 사용자 체형에 따라 조절되는 체형 맞춤 기능 등 특허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며, 시크릿라인은 발과 종아리를 편리하게 마사지해주는 인체공학적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
회사는 이 제품들을 바탕으로 전시회 기간 동안 39개국 100여 개 업체와 상담을 진행, 기존 10개국 외 러시아, 오스트리아, 폴란드, 페루,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과 추가 MOU 체결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요화학 분석기는 3년간 중국 고객사와 8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과 미국, 독일, 네델란드, 인도, 멕시코, 필리핀, 베트남 등 7개국 고객사들과 510만 달러 규모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북미, 아시아, 북유럽 지역의 문의를 바탕으로 해당국 요청에 따라 현지화된 샘플 제작 진행을 앞두고 있다. 또 헬스케어로봇안마의자 및 시크릿라인은 미국에 16만불 수출주문을 받는 등 최근 전시회 참가결과 총 1,326만 불의 수출이 진행 중이다. 이규대 대표는 “이번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를 비롯해 일본 전자전, 독일 메디카, 인도 상품전시회 등 꾸준한 해외전시회 활용과 더불어 10여 년 동안 지속적인 연구소의 연구개발에 집중투자 결과가 글로벌 시장 속 대경산업의 수출확대에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권구
201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