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태 치과학회장, 2014 올해의 치과인상에 선정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는 지난 1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제8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올해의 치과인상 수상자 등 주요 안건이 상정돼 논의됐다.
치협은 지난 9일 팔래스호텔에서 치과인상 선정위원회를 개최, 열띤 토론 끝에 이병태 대한치과의사학회 회장을 ‘2014 올해의 치과인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이사회에서 최종 수상자로 결정했다.
이병태 회장은 여러 치과 학술단체의 창립과 초석을 다지는데 헌신하고,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구강보건학 발전을 위해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2001년 남북교류협의회를 창립하면서 북한치과계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이치의학사전을 출판, 학문적으로 큰 업적을 남긴 바 있다.
또한, 협회대상 공로상과 학술상 및 신인학술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공로상 특위에 고문, 명예회장, 협회장, 총무이사를 위원으로 구성하고 학술상 특위에 학술 담당 부회장를 위원장으로 하며 위원은 총무이사, 법제이사, 학술이사 이외에 위원장이 추가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전 집행부까지 별도 특위 구성없이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를 선정해 왔으나, 올해부터 수상자 선정에 있어서 보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특위를 구성하기로 하고, 특위의 위원회 구성은 김종훈 대외협력 담당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그 외 위원은 위원장에게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보건복지부 요양보험운영과에서 노인요양시설 및 병원 치과의료서비스에 대해 대한노년치의학회에 연구 용역을 맡겨 노년치의학회가 연구를 주도해 왔는데, 치협은 관련 사업의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대한노년치의학회 부회장을 재임하고 있는 이성근 문화복지이사를 위원장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핝편, 치협은 전국 권역별로 진행되고 있는 공동 학술대회 개최에 따라 차기 ‘제50차 대한치과의사협회 공동 국제 학술대회’ 개최를 호남권(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전라남도치과의사회, 전라북도치과의사회) 및 충청권(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 충청북도치과의사회, 충청남도치과의사회)과 2015년 10월 23일(금)~25일(일) 2박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제50차 공동 국제 학술대회 주관은 전라남도치과의사회에서 담당할 예정이며, 제50주년 기념식은 2015년 10월 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최재경
201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