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대구외국인노동자 치과진료소’ 수상
치협은 최근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 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최종 후보로 선정된 대구외국인노동자 치과진료소를 9번째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 주인공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에는 각 지부 및 관련 복지기관 등 추천으로 개인 2명과 단체 3곳이 후보로 등록됐으며, 봉사상의 제정 취지, 봉사활동 기간, 업적, 치과분야 발전에 끼친 영향 등을 중점 고려했다.
대구외국인노동자 치과진료소는 2004년 5월 2일 대구청년회의소와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대구경북지부가 의기투합해 만든 봉사단체로, 16년 동안 지역 치과의사, 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생, 대구보건대학 치위생사 학생 등으로 구성된 진료봉사팀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를 시행해 2013년까지 총 1,852명의 외국인노동자들이 총 진료비 3억1천여 만원의 무료진료 혜택을 받았다.
또, 2005년부터 3년간 중국인을 비롯, 스리랑카, 베트남, 파키스탄, 인도네시아인 등 21개 외국인노동자들에게 무료 보철치료를 시행한 바 있다.
이권구
20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