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협 차기회장 선거 3파전 “뜨겁다”
이원균․김세영․안창영 후보 등록 마치고 선거운동 본격화
입력 2011.03.16 11:31 수정 2011.03.1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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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차기 회장선거가 3파전으로 본격화되며 치과계가 선거열기로 뜨겁다.

오는 4월 23일 총회에서 치러질 선거를 앞두고 28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차기 회장선거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모두 3명으로 이원균(서울대 졸), 김세영(경희대 졸), 안창영(서울대 졸) 등이다.

후보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인터뷰를 통해 출마의사를 밝힌바 있던 김재영 전 치협부회장은 지난달 출마를 포기하고 안창영 후보와의 통합을 발표하면서 선거는 3파전으로 압축됐다.

당초 서울대 출신 예비후보자들의 단일화가 추진됐으나 무산되면서 김재영 전 부회장은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며 출마를 포기했다.

각 대학 동문을 중심으로 회장 선거의 물밑 작업이 진행되면서 경희대는 김세영 후보로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에 서울대 출신의 3명의 후보자도 연세대와 경북대의 지원을 통해 단일화를 추진했다. 그러나 안창영 후보가 동문회의 지지와 상관없이 출마를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단일화는 결렬됐다.

일찍부터 출마의사를 밝히고 동창회를 중심으로 물밑 선거운동을 벌이던 후보자들은 부회장 후보 영입,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규모 출정식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서고 있다.

안창영 후보는 ‘통합의 리더십, 거침없는 추진력, 동네치과 살리는 집행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대대적인 출정식을 가졌다.

이원균 후보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네트워크 치과, 전문의 제도’를 중심으로 한 공약을 내걸고 표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 후보는 오는 29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세영 후보는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네트워크 치과 문제 등 11개 공약을 제시하며 공식적인 출마 선언을 했다.

김 후보는 경희대 동문의 지지를 받으며 단독 후보로 나서 부회장 후보 구성도 탄탄하게 준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후보 선거 캠프의 부회장 후보를 살펴보면 현 서울시치과의사회 최남섭 회장(서울대 졸), 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 홍순호 회장(연세대 졸), 현 대한치과의사협회 우종윤 부회장(조선대 졸) 등이다.

전통적으로 동창회 중심의 선거를 치러왔던 치협 회장선거가 과연 이번에는 어떤 결과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 제 28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선거 후보자 프로필(무순)

이원균 
생년월일 1955년 3월 7일

학력
1974 서울고등학교 졸업
1981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1992 서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과 졸업(치의학석사)
1994 서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과 졸업(치의학박사)

경력
1990 송파구치과의사회 이사
1990 서울지검 동부지청 자문위원
1998 서울치과의사신협 이사, 교육홍보위원장
2002 서울시치과의사회 공보이사
2005 서울고등학교 총동창회 운영위원
이원균 치과의원 원장 (02-415-6007)

김세영
생년월일 1958년 6월25일

학력
1976 경복고등학교 졸업
1982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1987 경희대학교 대학원 치의학 석사
1991 경희대학교 대학원 치의학 박사

경력
1996 서울시치과의사회 섭외이사
1999 대한치과의사협회 섭외이사
2002 은평구치과의사회 회장
2004 국제라이온스 354-C지구 서울서부라이온스 회장
2006 ICOI-KOREA 회장
현재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민주평통 자문위원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동창회장
김세영 치과의원 원장(02-304-1900)

안창영
생년월일 1951년11월29일

학력
1970 광주 제일고등학교 졸업
1978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1985 서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과 졸업(치의학석사)
1990 서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과 졸업(치의학박사)

경력
1992 대한치과이식학회 섭외․법제․연구 이사
1999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 전문위원
2005 대한치의학회 회장
2006 (사)열린치과의사회 회장/이사장
대한스포츠치의학회 회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중앙심사위원
현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 부회장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안창영 치과의원 원장 (02-572-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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