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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치러진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김대업 후보는 7,840표를 얻어 유효득표율 45.1%를 기록했다.
당시 선거에서는 1만 8,094표중 유효투표율 54.9%인 9,525표를 얻은 조찬휘 후보가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었다.
이번 제39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는 유효 투표 총 1만 9,103표중 1만 1,132표(득표율 58.3%)를 얻은 김대업 후보가 7,971표(41.7%)를 얻은 최광훈 후보를 물리치고 회장에 당선됐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당선자의 득표율이 45.1%에서 3년만에 58.3%로 높아진 것이다.
김대업 당선자 진영에서는 제39대 대한약시회장 선거의 일등공신으로 조찬휘 현 대한약사회장을 꼽고 있다.
대한약사회장을 연임했지만 뚜렷한 회무 성과도 기록하지 못했고, 각종 추문(?)으로 인해 유권자인 약사들로부터 반감을 사고 있는 인사가 바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다.
조찬휘 현 회장은 37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당시 집행부측 후보인 박인춘씨를 물리치고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됐고, 3년전 38대 선거에서는 김대업씨를 물리치고 연임에 성공했다.
37대 대핸약사회장 선거에서는 당시 집행부의 실정인 의약품 약국외 판매(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를 약권침해로 규정하고, 유권자인 약사들의 약한 마음(?)을 집중 공략해 당선됐었다.
첫 번째 대한약사회장 재임당시에는 뚜렷한 정책적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집행부 인선과 관련 잡음 등의 문제도 있었다, 하지만 현직 대한약사회장의 이점을 살려 3년전 선거에서도 무단히 당선돼 연임에 선공했다.
하지만 두 번째 임기에서는 각종 추문에 시달렸다. 대한약사회관 매각을 둘러싼 논란과 그 과정속에서 발생한 고소 고발 등이 난무하면서 회원들로부터 신뢰를 잃은 대한약사회장이 됐다.
또 3선 대한약사회장이 되기 위한 행보로 인해 회원들의 불신을 사기도 했다.
조찬휘 현회장에 대한 불신이 중양대 약대 동문인 대한약사회장 최광훈 후보와 서울시약사회 양덕숙 후보에까지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약사회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특히 조찬휘 회장이 3년에 대한 욕심(?)으로 인해 후계자를 키우지 않은 것도 김대업 후보가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된 요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3년전 선거에서 떨어진 김대업씨는 이번 선거를 염두에 둔 행보를 해 왔고 현 서울시약사회 김종환씨외의 단일화를 통해 선거에 출마했다.
하지만 대한약사회 집행부쪽에서는 올 상반기까지 이렇다 할 후보군이 거론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조찬휘 회장이 3선을 염두에 두고 2인자를 키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앙대출신 대한약사회장 후보의 면모가 본격적으로 드러난 것이 올해 중순이었다.
실제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올해 중순까지 주위에 3선 대한약사회장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 조찬휘 대한약시회장에 대한 유권자들의 반감이 같은 대학 동문 후보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쳐 선거에서 떨어지게 하는 요인이 됐다는 것이 이번 선거를 지켜 본 약사회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분석이다.
3년전 선거에서 김대업 후보를 물리치고 연임에 성공했던 조찬휘 회장이 이번 선거에서는 김대업 후보를 당선시키는 일등공신인 ‘X맨'의 역할을 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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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치러진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김대업 후보는 7,840표를 얻어 유효득표율 45.1%를 기록했다.
당시 선거에서는 1만 8,094표중 유효투표율 54.9%인 9,525표를 얻은 조찬휘 후보가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었다.
이번 제39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는 유효 투표 총 1만 9,103표중 1만 1,132표(득표율 58.3%)를 얻은 김대업 후보가 7,971표(41.7%)를 얻은 최광훈 후보를 물리치고 회장에 당선됐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당선자의 득표율이 45.1%에서 3년만에 58.3%로 높아진 것이다.
김대업 당선자 진영에서는 제39대 대한약시회장 선거의 일등공신으로 조찬휘 현 대한약사회장을 꼽고 있다.
대한약사회장을 연임했지만 뚜렷한 회무 성과도 기록하지 못했고, 각종 추문(?)으로 인해 유권자인 약사들로부터 반감을 사고 있는 인사가 바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다.
조찬휘 현 회장은 37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당시 집행부측 후보인 박인춘씨를 물리치고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됐고, 3년전 38대 선거에서는 김대업씨를 물리치고 연임에 성공했다.
37대 대핸약사회장 선거에서는 당시 집행부의 실정인 의약품 약국외 판매(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를 약권침해로 규정하고, 유권자인 약사들의 약한 마음(?)을 집중 공략해 당선됐었다.
첫 번째 대한약사회장 재임당시에는 뚜렷한 정책적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집행부 인선과 관련 잡음 등의 문제도 있었다, 하지만 현직 대한약사회장의 이점을 살려 3년전 선거에서도 무단히 당선돼 연임에 선공했다.
하지만 두 번째 임기에서는 각종 추문에 시달렸다. 대한약사회관 매각을 둘러싼 논란과 그 과정속에서 발생한 고소 고발 등이 난무하면서 회원들로부터 신뢰를 잃은 대한약사회장이 됐다.
또 3선 대한약사회장이 되기 위한 행보로 인해 회원들의 불신을 사기도 했다.
조찬휘 현회장에 대한 불신이 중양대 약대 동문인 대한약사회장 최광훈 후보와 서울시약사회 양덕숙 후보에까지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약사회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특히 조찬휘 회장이 3년에 대한 욕심(?)으로 인해 후계자를 키우지 않은 것도 김대업 후보가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된 요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3년전 선거에서 떨어진 김대업씨는 이번 선거를 염두에 둔 행보를 해 왔고 현 서울시약사회 김종환씨외의 단일화를 통해 선거에 출마했다.
하지만 대한약사회 집행부쪽에서는 올 상반기까지 이렇다 할 후보군이 거론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조찬휘 회장이 3선을 염두에 두고 2인자를 키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앙대출신 대한약사회장 후보의 면모가 본격적으로 드러난 것이 올해 중순이었다.
실제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올해 중순까지 주위에 3선 대한약사회장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 조찬휘 대한약시회장에 대한 유권자들의 반감이 같은 대학 동문 후보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쳐 선거에서 떨어지게 하는 요인이 됐다는 것이 이번 선거를 지켜 본 약사회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분석이다.
3년전 선거에서 김대업 후보를 물리치고 연임에 성공했던 조찬휘 회장이 이번 선거에서는 김대업 후보를 당선시키는 일등공신인 ‘X맨'의 역할을 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