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서울총회, '세계 약학 교류의 장' 성황리에 마무리
입력 2017.09.15 06:37 수정 2017.09.1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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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린 제77차 세계약사연맹(FIP)총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 폐회식까지 5일 동안 열린 이번 대회는 세계 약학자와 약사들의 축제의 장이자, 국내 약사및 약학자들의 글로벌 활동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 주는 계기가 됐다. 

14일 열린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폐회식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약사들이 모여 대회 종료에 대한 아쉬움과 다음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FIP본부측은 대회 성료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하고, 그간 대회 준비를 해온 한국 주최측과 준비위원회,자원봉사자 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카르멘 페냐 FIP회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기쁘다"며 "FIP에서는 중요한 한해로 약사를 건강 전문가의 밀도를 나타내는 지표와 함께 전세계 건강 아젠다에 배치하는 데 일조 한 해였다"고 말했다.

올해는 FIP가 국제 적십자위원회와 양해 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에 체결하고, 워킹그룹의 활동으로 세계 보건과 환자 치료를 위해 여러 가지 방향이 제시됐으며, 작년 11 월 남경에서 약학 및 제약 과학 교육에 관한 세계 최초의 학술대회가 열렸고, 지난 5 월 스톡홀름에서 제약 과학 세계대회가 개최 된 해라고 전했다. 

카르멘 페냐 FIP회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한 조찬휘 대한약사회회장과 문애리 대한약학회장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며, 내년 총회가 열리는 영국 글래스고에서의 만남을 기약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과 문애리 회장은 "대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각 나라의 약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을 간직해 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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