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약사 제도' 도입 등 약사회 2017년 정책 논의
대한약사회, 제1차 정책위원회 개최
입력 2017.01.19 06:19 수정 2017.01.1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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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제1차 정책위원회(위원장 강봉윤)를 개최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과 2016년도 사업실적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 사업실적으로 군내 무자격자 의약품 관리 개선을 추진한 결과, 국방부는 2017년 2월부터 전문의무병 모집·선발 계획함에 따라 약사 등 보건의료 면허소지가 해당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개선됐다.

2017년 사업계획에는 ‘한국형 전문약사 제도’ 도입 사업을 추가해 만성질환자, 소아·노인 등에 대한 맞춤형 건강상담과 약료서비스 제공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날 회의에서는 분업 예외지역 약국 관리 개선 방안과 안전상비의약품 관련 현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적극 대처키로 했다.

강봉윤 정책위원장은 “SNS 등을 통해 시도지부 정책담당 임원과 쌍방향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주요 현안에 대한 공유와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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