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약지도에 간편한 '픽토그램' 활용하세요
약학정보원, 라벨·스티커 출력 서비스 지원…특허출원도
입력 2014.10.06 06:49 수정 2014.10.0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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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토그램을 복약지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약학정보원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약사의 복약지도 활성화를 위해 복약정보 픽토그램 라벨과 스티커를 출력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PM2000이나 약학정보원 홈페이지(www.health.kr)를 통해 복약정보 픽토그램 라벨과 스티커 출력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PM2000 사용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했다.

특히 복약정보 픽토그램을 출력할 때 위치나 사이즈 조정이 가능하도록 해 이용자가 원하는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픽토그램 출력 화면.


PM2000 사용 약국의 경우 기초관리 메뉴에서 복약지도·용법설정을 클릭한 다음 '픽토그램 라벨 출력'에서 필요한 픽토그램을 선택해 라벨프린터 등에 출력해 사용하면 된다.

픽토그램을 라벨에 출력할 경우 프린터나 용지사이즈, 위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PM2000을 사용하지 않는 약국이라면 약학정보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복약정보 메뉴에서 복약지도 픽토그램을 클릭한 다음 픽토그램 출력페이지 바로가기 버튼을 활용해 필요한 픽토그램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약학정보원 양덕숙 원장은 "약사의 복약지도 활성화를 위해 의약품 복약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복약지도용 픽토그램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면서 "약국에서 구두 복약안내 후 복약지도 픽토그램 스티커를 활용한다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향상시키고 약국 이미지를 높이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학정보원은 사용 빈도수가 높은 복약정보를 선정해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노약자나 소아 등이 의약품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복약정보 픽토그램 74종을 특허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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