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 총회 대표단 '2017 서울총회' 적극 홍보
약사 역할·활동 조사결과, 우수약무기준(GPP)에도 관심
입력 2014.09.05 12:12 수정 2014.09.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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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진행중인 FIP 총회에 참석중인 우리나라 대표단이 2017년 서울에서 진행되는 FIP 총회를 알리는 홍보작업에 적극 나섰다. 또, 용철순 영남대약학대학 교수 등은 연구발표 등 학술활동에도 참여했다.

2014 방콕 FIP 총회에는 제약산업과 보건환경 변화에 따라 약사의 활동이 많이 바뀌고 있어 약사와 약학자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정립하고 약사의 윤리강령을 바꾸는 작업이 검토됐다. 특히 각 국가별로 이 기준에 따라 윤리강령을 채택하는 것을 권장하기도 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역약국과 병원약국, 산업약학, 약학교육, 법제약학, 임상약학 등 분과별 학술 발표와 포스터 발표 등 학술 세션도 함께 진행됐다.

총회에서 FIP는 현대 사회와 환자가 요구에 따라 보건 전문가의 교육과 훈련에 대한 규정을 변경하고 확대하기 위해 제정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약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시에 비처방의약품의 경우 제약회사가 의약품 관련 정보를 환자가 이해하기 쉽게 작성해야 한다는 점도 부각시키면서, 약국 약사의 국가별 약료서비스 실태를 발표하기도 했다.

약사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약사 직능·이미지 조사결과도 발표됐으며, 우리나라 약사사회의 관심사 가운데 하나인 우수 약국 관리기준에 대한 WHO의 GPP 가이드라인을 비롯해 네덜란드와 인도, 태국 등 여러나라의 GPP 실태도 함께 소개됐다.

영남대약학대학 용철순 교수는 총회 기간 중에 Nano Medicine 개발과 관련해 'Novel Dual Drug-loaded Block Isomer Complex Micelles to Synergize the Combination Treatments'이란 제목으로 연구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 정세영 교수와 유봉규 교수, 주상훈 교수, Young Pharmacists Group 약사 등도 연구 내용을 포스터로 발표하고, 우리나라 약사의 연구 활동을 알렸다.

한편 우리나라 대표단은 2017년 FIP 서울 총회에서 많은 우리나라 약사가 더많은 학술 활동과 우수한 논문 발표를 통해 FIP가 시상하는 우수 논문상 수상과 함께, 우수 약학자로 선정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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