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약, 900여 회원 한자리에 모이다
회원연수교육 개최… "비전 2010 프로젝트로 난관 대처"
입력 2010.07.04 00:28 수정 2010.07.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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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약사회(회장 전일수)가 3일 온양관광호텔에서 9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회원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전일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약사직능의 현실을 볼 때 그 어느때보다도 많은 어려움과 도전 앞에 직면해 있다"라며 "도약사회는 이 모든 난관을 회원들과 함께 헤쳐나가기 위해 비전 2010 프로젝트를 기획해 약업환경의 많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가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회장은 특히 "심야응급약국 개설과 당번약국의 운영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국민들이 심야시간대에 약을 구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심야응급약국 개설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연수교육에서는 먼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숙자 DUR사업부장의 '안전하고 적정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DUR제도', 단국대학교 지영구 박사의 '약물부작용의 실태와 알레르기 및 천식에 관한 치료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서우경 강사의 '약국 고객에 대한 예의', 대한약사회 김대업 부회장의 '약사회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한 강의가 있었다.

특히 이날 연수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가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연수교육에는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 충남약사회 노숙희 총회의장, 복기왕 아산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도약사회는 사이버 연수교육을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사이버 연수교육은 임상약학 분야에서 중앙대학교 약대 손의동 교수의 '전립선 비대증의 이해와 관리', 복약지도 분야에서 단국대학교 장인순 약제부장의 '퇴행성 치매의 약물복약지도'를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된다.

또 한방 분야에서는 충남약사회 유길태 한약이사의 '한의학의 생리학적 이해', 건강식품 분야에서는 대한약사회 최면용 대의원의 '건강기능식품의 개요 및 응용'을 주제로 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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