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폐의약품 수거 절차 변경 '검토해 시행하겠다'
도봉·강북구약사회가 도봉구청을 방문하고 현안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2월 27일 도봉구청을 방문하고 이동진 구청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최귀옥 회장과 이동진 구청장은 보건소 연관사업 등에 대한 업무협조를 비롯해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귀옥 회장은 도봉구 지역에서만 5,000kg 이상의 가정내 폐의약품이 발생되고 있다면서 불용의약품 회수처리에 대해 설명하며,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청소차량 등을 이용한 직접 방문·수거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보다 원활한 폐의약품 수거를 위해 절차 변경이 필요하다는 구 약사회의 요청에 대해 이동진 구청장은 약국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관련 부서와 검토해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봉·강북구약사회는 2013년도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도봉구 세이프약국 10개소를 2014년에는 15개 약국으로 확대해 포괄적 약력관리 등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영하기로 했다.
또, 간담회에서는 사랑의 쌀 1,000kg 전달식을 함께 진행하고, 도봉구보건소를 통해 취약계층의 의료수급자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귀옥 회장을 비롯해 김의영 부회장, 이영실 부회장, 한기숙 부회장, 오혜라 부회장, 심서보 총무위원장, 윤종현 약학위원장과 도봉구보건소 배은경 소장, 이철항 의약과장, 오영오 팀장, 김록희 사무국장이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임채규
201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