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약사 1,004명 문재인 대선 후보 지지 선언
1,004명의 약사가 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진희 약사를 비롯한 최종수, 이광민, 김성진 약사 등은 12월 9일 서울 민주통합당 당사에서 이들 1,004명의 약사를 대표해 문재인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참석자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 약사는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한다"면서 "대한민국 약사는 이런 생각을 문재인 대통령 후보와 공유하며, 보편적 복지국가를 함께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돈보다 생명이 먼저인 보건의료와 국민이 주인이 되는 보건의료를 실현하고, 국민의 건강권과 환자의 생명권을 지키겠다는 문재인 후보의 공약은 온 국민이 바라는 사람 사는 세상의 기본이라 생각한다"면서 "반드시 실천하는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으로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을 밝힌다"라고 설명했다.
또, "우리 사회에 생명보다 돈이나 권력을 우선시하는 잘못된 생각이 팽배해 있으며, 보건의료 또한 돈과 권력이 없는 사람의 건강권, 생명권이 무시당하고 있는 현실에서 의료정책의 공공성 확대를 찬성하고 의료 민영화를 반대하는 문재인 후보는 국민의 평등한 건강권, 생명권을 보장할 수 있는 후보라는 점을 인식하고 반드시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며 노력할 것을 선언한다"라고 덧붙였다.
공중보건약사제도와 성분명 처방 등의 정책을 반드시 실천할 것을 염원하며, 이를 통한 약사의 역할을 확대해 사람이 먼저인 보건의료정책을 반드시 실현시키기를 바란다는 것이 이들 약사들이 지지 선언에서 밝힌 내용이다.
참석자들은 "문재인과 함께하는 국민건강권 실현 약사모임 소속 약사 1,004명은 국민건강을 돈과 맞바꾸려는 세력에 맞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야당 통합 대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라고 전했다.
임채규
201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