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부산 사하구약사회, 장세구 신임회장 선출
사하구약사회는 19일 오후 7시 남태평양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장세구 부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임원선출에서는 신임회장에 장세구 신임회장, 총회의장에 배효섭 전 의장, 감사에 최혜원·임성조 회원이 선출됐고, 부회장 및 이사, 시약 파견대의원 선출은 회장에게 위임했다.
장세구 신임회장은 “지금까지 우리사회는 목적지를 더 빨리 더 쉽게 가기위해서 대개의 경우 지름길을 택했다. 그러나 놓치는 것도 많고 여유의 맛도 몰랐다”며 “인생은 때때로 구불구불 돌아가는 길을 요구한다. 점점 척박해져가고 급변하는 현실이 우리들의 정체성마저 흔들리게 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 사람은 제자리를 지키고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약사들이야말로 자기자리를 지킬 때 제대로 된 행복을 느낄 것이다”며 “그러기 위해서 소통과 화합으로 우리 약사회를 지키는 초석을 다져야 할 것”이라 전했다.
하영배 직전 회장은 “작년은 약국 팜파라치 사건으로 약사들이 곤욕을 치렀고, 각 행정기관 및 심평원의 약국감시로 피곤하고 힘든 한해를 보냈다”며 “이런 제반사항들을 정리해 보면 사회가 점점 약사들에게 있어서 투명해질 것을 요구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총회는 참석 74명, 위임 25명으로 성원보고 된 2부에는 2012년 세입세출 결산 24,733,809원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안과 그에 따른 예산안은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사하구약사회는 특별회계 약사조정기금의 정관에 따라 칠순을 맞은 박영규(영진약국)회원에게 순금 3돈, 사하구 25년 장기근속회원 배신자(남영사약국), 김선영(소망약국) 20년 근속 이미선(동원약국), 이태호(신신약국), 홍순철(영화약국), 배성진(푸른약국), 김명미(가야약국) 15년 근속 최기홍(대림약국) 10년 근속 송상호(희망약국) 회원에게 순금 1돈을 각각 전달했다.
▲수상자 부산시약 표창장 / 송상호(총무)분회 공로패 / 최혜원 황은경분회 감사패 / 김대환 배연휘 채인선
박재환
2013.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