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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표적인 화장품기업 가운데 한곳으로 손꼽히는 프로야 코스메틱스(珀萊雅)가 이 나라 유수의 색조화장품 브랜드로 알려진 ‘플라워 노즈’(花知曉)의 지분 12.6%를 설립자 양쯔펑으로부터 3억5,100만 위안(약 5,160만 달러)의 조건에 인수했다고 21일 공표했다.
앞서 지난해 8월 프로야 코스메틱스는 자회사인 프로야 하이난(珀萊雅 海南)을 통해 ‘플라워 노즈’에 37만 위안(약 5만4,400달러)의 자본금을 출자한 바 있다.
당시 프로야 코스메틱스는 ‘플라워 노즈’에 대한 지분률을 38.5%로 끌어올리면서 2번째 대주주로 올라선 바 있다.
이번에 12.6%의 지분을 추가로 인수함에 따라 프로야 코스메틱스는 51.1%의 지분을 보유한 ‘플라워 노즈’의 최대주주이자 지배지분 소유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플라워 노즈’에 대한 경영권을 실질적으로 통제하고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된 것이라는 의미이다.
12.6%의 지분 추가인수 소식이 알려진 이튿날 상하이 증권교역소(SSE)에서 프로야 코스메틱스의 주가(株價)는 전일대비 5.1% 오른 한 주당 58.19위안(약 8.56달러)에 거래됐다.
‘플라워 노즈’는 지난해 17억 위안의 매출액과 2억8,000만위안의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추가로 지분인수가 이루어짐에 따라 ‘플라워 노즈’는 프로야 코스메틱스가 소유한 매출액 기준 두 번째 화장품 브랜드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프로야 코스메틱스는 ‘플라워 노즈’가 색조화장품 부문에서 존재감을 한층 더 강화하고, 특유의 멀티-브랜드 및 다중영역(multi-category) 전략을 이행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야 코스메틱스는 최근들어 발빠르게 사세를 확대하는 행보로 주목받아 왔다.
지난 2024년에는 100억 위안(약 15억 달러)를 넘어서는 매출액(operating revenue)을 기록했을 정도.
중국 화장품 브랜드들 가운데 매출 100억 위안 고지에 등정한 것은 프로야 코스메틱스가 처음이었다.
하지만 프로야 코스메틱스는 최근 성장속도가 둔화되면서 지난해 이래 압박에 직면해 왔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프로야 코스메틱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7% 감소한 106억 위안을 올린 데다 순이익의 경우 3.5% 뒷걸음친 15억 위안(약 2억2,070만 달러)을 기록하는 데 머문 바 있다.
스킨케어 제품들에 주력해 온 ‘프로야’ 브랜드의 경우 지난해 매출액이 77억 위안으로 나타나 전년대비 10% 하락하는 부진을 보인 바 있다.
이에 따라 프로야 코스메틱스는 돌파구를 찾기 위해 하위 브랜드들을 인수하면서 사세를 확대하고 다각화를 모색해 왔다.
덕분에 프로야 코스메틱스의 색조화장품 브랜드 ‘티마주’(Timage‧彩棠)와 ‘인스바하’(Insbaha)는 지난해 각각 전년대비 5.4% 및 125% 증가한 13억 위안과 2억5,600만 위안의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었다.
중국 화장품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프로야 코스메틱스의 차후 행보를 주의깊게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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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표적인 화장품기업 가운데 한곳으로 손꼽히는 프로야 코스메틱스(珀萊雅)가 이 나라 유수의 색조화장품 브랜드로 알려진 ‘플라워 노즈’(花知曉)의 지분 12.6%를 설립자 양쯔펑으로부터 3억5,100만 위안(약 5,160만 달러)의 조건에 인수했다고 21일 공표했다.
앞서 지난해 8월 프로야 코스메틱스는 자회사인 프로야 하이난(珀萊雅 海南)을 통해 ‘플라워 노즈’에 37만 위안(약 5만4,400달러)의 자본금을 출자한 바 있다.
당시 프로야 코스메틱스는 ‘플라워 노즈’에 대한 지분률을 38.5%로 끌어올리면서 2번째 대주주로 올라선 바 있다.
이번에 12.6%의 지분을 추가로 인수함에 따라 프로야 코스메틱스는 51.1%의 지분을 보유한 ‘플라워 노즈’의 최대주주이자 지배지분 소유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플라워 노즈’에 대한 경영권을 실질적으로 통제하고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된 것이라는 의미이다.
12.6%의 지분 추가인수 소식이 알려진 이튿날 상하이 증권교역소(SSE)에서 프로야 코스메틱스의 주가(株價)는 전일대비 5.1% 오른 한 주당 58.19위안(약 8.56달러)에 거래됐다.
‘플라워 노즈’는 지난해 17억 위안의 매출액과 2억8,000만위안의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추가로 지분인수가 이루어짐에 따라 ‘플라워 노즈’는 프로야 코스메틱스가 소유한 매출액 기준 두 번째 화장품 브랜드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프로야 코스메틱스는 ‘플라워 노즈’가 색조화장품 부문에서 존재감을 한층 더 강화하고, 특유의 멀티-브랜드 및 다중영역(multi-category) 전략을 이행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야 코스메틱스는 최근들어 발빠르게 사세를 확대하는 행보로 주목받아 왔다.
지난 2024년에는 100억 위안(약 15억 달러)를 넘어서는 매출액(operating revenue)을 기록했을 정도.
중국 화장품 브랜드들 가운데 매출 100억 위안 고지에 등정한 것은 프로야 코스메틱스가 처음이었다.
하지만 프로야 코스메틱스는 최근 성장속도가 둔화되면서 지난해 이래 압박에 직면해 왔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프로야 코스메틱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7% 감소한 106억 위안을 올린 데다 순이익의 경우 3.5% 뒷걸음친 15억 위안(약 2억2,070만 달러)을 기록하는 데 머문 바 있다.
스킨케어 제품들에 주력해 온 ‘프로야’ 브랜드의 경우 지난해 매출액이 77억 위안으로 나타나 전년대비 10% 하락하는 부진을 보인 바 있다.
이에 따라 프로야 코스메틱스는 돌파구를 찾기 위해 하위 브랜드들을 인수하면서 사세를 확대하고 다각화를 모색해 왔다.
덕분에 프로야 코스메틱스의 색조화장품 브랜드 ‘티마주’(Timage‧彩棠)와 ‘인스바하’(Insbaha)는 지난해 각각 전년대비 5.4% 및 125% 증가한 13억 위안과 2억5,600만 위안의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었다.
중국 화장품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프로야 코스메틱스의 차후 행보를 주의깊게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