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식‧음료 개념 식품기업 마케팅서 첫 인지
관심도, 기능성 음용수>요구르트>과일주스>씨리얼順
입력 2023.07.04 16:35 수정 2023.07.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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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들 가운데 54%가 기능성 식‧음료라는 개념을 메이저 식품 브랜드들의 마케팅(appealing)을 통해 알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사추세츠주의 소도매 프래밍엄에 소재한 푸드 사이언스 기업 암브로시아 이노베이션(Ambrosia Innovations)은 한 시장조사기관에 의뢰해 18세 이상의 성인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후 지난달 28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조사결과를 보면 전체 연령대 소비자 그룹에서 기능성 식‧음료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음이 눈에 띄었다.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관심을 나타낸 컨셉트를 살펴보면 기능성 음용수(functional water)가 79%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내보였다.

뒤이어 요구르트(78%), 과일주스(77%), 씨리얼/오트밀(75%), 수프(75%) 및 차(茶‧74%)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조사에 응한 소비자들의 78%는 커피숍에서 경미한 통증의 완화를 촉진하는 기능성 원료를 구입할 수 있도록 허용될 경우 기꺼이 높은 가격을 치르겠다는 의향을 내보였다.

액수별로는 39%의 응답자들이 1~2달러 더 높은 가격을 치르겠다고 답했고, 33%는 최대 1달러까지 더 높은 가격을 감수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암브로시아 이노베이션의 척 시걸 대표는 “우리는 기능성 식‧음료의 미래에 대해 전심으로 믿음을 갖고 있지만,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높은 관심도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소비자들은 이미 일상적으로 섭취하고 있는 식품들에 대해 높은 신뢰도를 표시했다”며 “그들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들이 기능성 식품을 확대취급했으면 하는 바람을 내보였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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