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트라이커, 서울이왕병원에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공급
입력 2022.10.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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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트라이커(대표 심현우)가 서울이왕병원에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스마트로보틱스(Mako SmartRobotics, 이하 마코 로봇)’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서울이왕병원은 퇴행성관절염 말기 환자에게 시행하는 수술법인 슬관절(무릎) 전치환술과 부분치환술 수술에서 마코 로봇을 활용한 수술을 시행할 예정이다.
 
인공관절 치환술은 넓다리뼈(허벅지뼈)와 정강뼈의 마모된 관절면을 환자의 상태에 맞게 절삭한 후 특수 금속으로 된 치환물을 씌워주고, 중간에 연골 역할을 하는 베어링을 삽입하는 수술이다. 수술을 통해 관절 기능을 회복할 수 있으며,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해 변형된 O자다리, X자다리를 반듯하게 펼 수 있다. 무릎 관절 전체를 바꾸는 전치환술과 손상된 관절 일부만 바꾸는 부분치환술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최근에는 절삭을 최소화하고, 정확도를 높이는 로봇 인공관절 수술이 늘어나고 있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3차원 분석 컴퓨터 프로그램과 로봇팔을 이용해 환자에게 최적의 임플란트 사이즈, 위치, 각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수술을 진행해 수술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마코 로봇을 도입한 서울이왕병원(대표원장 이승원∙왕배건)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이번달 초 개원하였으며 정형외과, 신경외과를 주 진료과목으로 하는 관절·척추·내과·건강검진 병원이다. 이승원∙왕배건 대표원장은 서울대, 힘찬병원 출신으로 풍부한 임상경험과 수술 노하우를 축적한 정형외과 전문의이며, 마코 로봇수술 교육 지도 전문의다.
 
회사 측은 이번 서울이왕병원의 마코 로봇 도입은 지역민들의 의료질 향상뿐만 아니라 국제 마코 로봇 수술 교육기관으로서 더욱 더 정확하고 안전한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이왕병원은 마코 로봇 도입과 함께 약 1,000평 규모의 무균양압시스템을 보유한 수술실을 완비하여 수술 도중 감염 가능성이 있는 모든 것들을 차단할 수 있는 강도 높은 감염 예방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수술 후 개인별 맞춤 치료로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도와줄 도수운동재활치료센터, SIMENS사의 MRI, CT 장비, 초음파, DITI, BMD 등 대학병원급 최첨단 의료장비 및 시설을 완비하여 인천 지역 환자들에게 좀 더 나아진 환경 속에서 더욱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현우 한국스트라이커 대표는 “환자와 전문의 모두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어 마코 로봇 수술 건수와 마코 로봇 신규 도입 병원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며 “마코 로봇수술 교육을 담당하는 전문의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마코 로봇의 협업으로 더욱 정밀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가 가능해짐에 따라 인천 지역 환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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