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주)의 김상국 대표가 ‘중소기업 판로·마케팅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기업 판로·마케팅 장관 표창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기여한 다양한 분야의 후보자를 뽑아 투명하고 공정한 기준에 따라 공적을 심사한 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표창한다.
비타민하우스 김상국 대표는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1세대 기업인으로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경영으로 중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해 유통을 활성화했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마케팅 기법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에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김상국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 속 2021년 파격적인 급여 인상 등 고용 개선과 함께 기업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소외된 계층에 나눔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건강에 기여했다.
비타민하우스는 2000년 국내 최초로 약국에 숍인숍 시스템을 도입하고, 상담영양사 제도를 만들어 올바른 영양상담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했다.
비타민하우스 김상국 대표는 이번 수상과 관련해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되고, 우리 사회의 균형적인 성장과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