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움바이오,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가
면역항암제·자궁내막증치료제·혈우병치료제 등 주요 파이프라인 소개
입력 2022.01.03 15:05 수정 2022.01.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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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티움바이오는 오는 1월 10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198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제약·바이오 행사며, 글로벌 대형 제약사는 물론 바이오벤처 및 투자 전문가들이 참가해 투자유치 및 기술 제휴와 관련된 미팅이 진행되는 자리이다.
 
티움바이오는 상장 이후 매년 참가해온 이번 행사를 통해 TGF-ß저해 기전의 면역항암제(TU2218), 자궁내막증치료제(TU2670) 및 혈우병치료제(TU7710) 등 주요 파이프라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티움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통해 다국적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및 임상개발 협력 등 공동개발에 대한 논의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이미 다수의 제약사와의 미팅이 예정돼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티움바이오는 TGF-ß(transforming growth factor-β)와 VEGF(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경로를 동시에 저해하는 면역항암제 신약후보물질 TU2218의 임상 1/2상 계획을 FDA에서 승인받은 데 이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도 승인받았다.
 
국내 임상은 글로벌 수준의 임상 시스템을 보유한 서울대병원과 아산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진행성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TU2218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 등을 평가하고 최대 내약 용량의 확인 및 임상 2상 권장 용량을 결정할 예정이다.

티움바이오 관계자는 “TU2218은 TGF-β와 VEGF로 유도된 종양 면역억제 환경을 극복하는 이중 저해 작용기전 측면에서 TGF-β만을 타깃으로 하는 경쟁물질 대비 월등한 효능적 차별성을 보인다. 우수한 전임상 결과가 임상에서 증명된다면, 기존치료제로 효과를 보이지 않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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