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연구소, 제넨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3상 진행 시작
국내 11월 중앙 IRB 접수후 신속 진행과 동시에 유럽 IND 승인에도 자신감
입력 2021.10.29 10:37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한국의약연구소(대표 김호현)는 10월 26일 식약처로부터 승인된 제넨셀(대표 정용준, 이성호)의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2/3상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내에 임상시험 기관을 선정하고 환자 모집과 투여 등을 신속하게 임상시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임상은 국내뿐 아니라 다 국가에서 진행하는 형태로 승인받았으며, 유럽연합 3개국 및 인도 등 5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유럽 내 임상 승인을 위해 한국의약연구소는 유럽의 벤더사인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OPIS와 협력해 연내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글로벌 임상은 총 1,100여 명을 대상으로 ‘ES16001’의 용량 및 유효성 등을 검증하게 된다. 특히 초기 감염 환자들의 중증 진행을 막아 입원율과 사망률을 낮추고 경증 상태에서 완치에 이르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이에 따라 기존 코로나바이러스 억제 유효성 평가 임상보다 성공 확률이 높아졌다고 한국의약연구소 측은 전망하고 있다.

또한 임상을 주관하는 제넨셀 측에서 ‘ES16001’은 전임상과 전략적 임상시험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코로나19 증상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의약연구소는 최근 쎌마테라퓨틱스의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해서 유럽 벤더사인 OPIS와 협력해 유럽연합의 루마니아와 러시아에서 임상 3상 IND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제넨셀의 유럽 임상 2/3상 IND 승인에도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의약연구소(KMRI)는 전기임상과 후기임상을 모두 하는 CRO로, 현재 상장 예비심사 절차를 진행 중이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한국의약연구소, 제넨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3상 진행 시작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한국의약연구소, 제넨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3상 진행 시작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