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기업협의회 황태순 회장 재선임
정기총회서 임원진 연임 결의, DTC 규제 등 업계 현안 해소 총력
입력 2021.07.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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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 산하 유전체기업협의회(이하 유기협) 제4기 회장에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사진>가 재선임됐다.

유전체기업협의회는 6월 30일 경기도 판교 소재 랩지노믹스 본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황태순 대표는 지난 2019년 7월 유기협 제3기 회장을 맡아 2년간 활동해 왔으며, 이번 재선임으로 2023년 6월까지 2년 더 유기협을 이끌게 됐다.

부회장을 맡고 있는 신상철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대표 및 이종은 디엔에이링크 대표, 이수강 마크로젠 대표, 진승현 랩지노믹스 대표, 최대출 엔젠바이오 대표, 권순재 어큐진 대표 등 운영위원 5명도 함께 연임됐다.

그동안 황태순 대표를 비롯한 제3기 임원진은 보건복지부 주관 ‘DTC(소비자 대상 직접) 유전자 검사 인증제 시범사업’ 등 주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생명윤리법 개정 등 바이오 분야의 규제 발굴 및 혁신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임원진 재선임으로 유기협은 DTC 유전자 검사 확대 및 비의료기관의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임상 검사 허용,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K-DNA) 등 유전체 업계 현안 해결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부, 의료기관, 민간 등과 협업하며 바이오 강국을 위한 바람직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궁극적으로는 안정과 혁신의 균형 속에서 고용 창출과 경제 성장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회장, 부회장 및 5개 운영위원사 대표 외에 신동직 메디젠휴먼케어 대표, 기창석 GC녹십자지놈 대표,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 김동호 엘에이에스 대표, 신재국 에스피메드 대표 등 업계 대표들이 다수 참석했다.

한편, 2015년 설립된 유기협은 현재 26개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활발한 대정부 활동 및 기업 간 상생 협력 정책을 추진하며 국내 유전체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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