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조인트스템' 3상 임상 모든 환자 추적 관찰 완료
내년 1/4분기 중 결과 도출 예정
입력 2020.12.29 08:23 수정 2020.12.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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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네이처셀은 '조인트스템' 국내 임상시험 실시기관인 강동경희대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전국 13개 대학병원에서 K-L 3등급 중증 퇴행성관절염 환자 총 2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인트스템 3상 임상시험 6개월 추적관찰이 완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자가지방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한 중증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은 ㈜알바이오가 개발했으며, 네이처셀이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에는 환자 261명이 등록했으며, 이 중 252명에게 임상시험용 의약품이 투여됐고, 이 가운데 중도 탈락 및 동의 철회한 14명을 제외한 최종 247명에 대한 6개월 추적관찰이 완료됐다. 이는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시험 중에서 가장 많은 환자 규모다.

조인트스템 3상 임상시험은 앞서 2019년 1월 31일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아 같은 해 7월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첫 환자에게 임상시험용 의약품이 투여됐다. 이로부터 약 11개월에 걸쳐 서울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서울성모병원 및 삼성서울병원 등 전국 13개 임상시험 실시기관(대학병원)에서 환자 252명에게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투여했다. 이후, 각 환자들에 대한 추적관찰이 진행돼, 올해 12월 15일 마지막 환자 마지막 6개월 추적관찰이 완료됐다.

이에 따라, 알바이오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임상시험 종료 절차에 진입했으며, 내년 1/4분기 중 결과 도출이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조인트스템 연구 개발 책임자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 2021년 조인트스템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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